- 기다려줘...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6-07-11
어제 당신 49제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많이 오고..태풍이 온다고 했는데,꼭 오빠 울음과 통곡 그리고 눈물 같았어..
그래도 오빠 옷들은 너무 잘 타더라구..
그걸 보면서 또 한번 조금 위안이 되네...
오빠가 좋은 곳에 간거 같아 마음이 조금 놓이더라구...
너무나 안타깝고 아까운 사람...
당신은
꼭 큰 행복을 누리다 편히 갈수 있는 사람인데...
어쩌다 그리 빨리 갔는지...
하늘이 우릴 불쌍히 여기셔서 다시 꼭 만나게 해주시면 좋겠다...
너무 오래 떨어뜨리지 말고...
당신이 너무너무보고싶고 만지고 싶어..
오빠 너무 그리워...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살다가 갈게...
꼭 나 기다려줘...사랑해...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많이 오고..태풍이 온다고 했는데,꼭 오빠 울음과 통곡 그리고 눈물 같았어..
그래도 오빠 옷들은 너무 잘 타더라구..
그걸 보면서 또 한번 조금 위안이 되네...
오빠가 좋은 곳에 간거 같아 마음이 조금 놓이더라구...
너무나 안타깝고 아까운 사람...
당신은
꼭 큰 행복을 누리다 편히 갈수 있는 사람인데...
어쩌다 그리 빨리 갔는지...
하늘이 우릴 불쌍히 여기셔서 다시 꼭 만나게 해주시면 좋겠다...
너무 오래 떨어뜨리지 말고...
당신이 너무너무보고싶고 만지고 싶어..
오빠 너무 그리워...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살다가 갈게...
꼭 나 기다려줘...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