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울타리~~~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6-08-16
사랑하는 오빠~~~
지금 나 친정이야...
여름에 오면 너무 더워서 오빤 항상 에어컨 밑 시원한 곳에 자리잡고 앉아 있던 모습이 내 눈에 이렇게 생생한데...
이제 그 자리를 우리 아들이 지키고 있네...
그렇게 항상 날 걱정하더니 우리 사랑이에게 오빠가 시킨건지..
우리 장군이가 날 너무나 채겨주네...슬프도록...
오빤 우리 아들보다 내가 더 걱정되나봐...
우리 아들이야 오빠 너무 닮아서 모든걸 잘 헤쳐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어쩜 그리 당신과 모든 면이 닮았는지...
내가 너무 나약해 질까봐 그런 아들을 보내 주신건지...
우리 아들은 그리 밝을수도 없어...
항상 웃으며 다니네...
내가 그 웃음을 끝까지 잃지 않게 해줘야 하는데...
나 잘 해낼수 있을까??
나 너무 무서워...
언제나 오빠 의 울타리 안에서 그저 행복하게만 지내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오빠와의 시간이 너무 행복해 항상 조심스러웠는데...
당신이 꿈에 나와 얘기한것처럼 항상 오빠가 옆에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갈게...
내가 여기서 할일이 다 끝났다 생각하면 바로 불러줘...
나,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고...알았지??
사랑하는 나의 영원한 남편..나의 영원한 사랑...
나 오빠 너무너무 그립고,만지고 싶고,듣고싶은거 알지!!!
난 오빠의 울타리 안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어...
우리 꼭 만나자...사랑해...나의 영원한 신랑...
지금 나 친정이야...
여름에 오면 너무 더워서 오빤 항상 에어컨 밑 시원한 곳에 자리잡고 앉아 있던 모습이 내 눈에 이렇게 생생한데...
이제 그 자리를 우리 아들이 지키고 있네...
그렇게 항상 날 걱정하더니 우리 사랑이에게 오빠가 시킨건지..
우리 장군이가 날 너무나 채겨주네...슬프도록...
오빤 우리 아들보다 내가 더 걱정되나봐...
우리 아들이야 오빠 너무 닮아서 모든걸 잘 헤쳐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어쩜 그리 당신과 모든 면이 닮았는지...
내가 너무 나약해 질까봐 그런 아들을 보내 주신건지...
우리 아들은 그리 밝을수도 없어...
항상 웃으며 다니네...
내가 그 웃음을 끝까지 잃지 않게 해줘야 하는데...
나 잘 해낼수 있을까??
나 너무 무서워...
언제나 오빠 의 울타리 안에서 그저 행복하게만 지내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오빠와의 시간이 너무 행복해 항상 조심스러웠는데...
당신이 꿈에 나와 얘기한것처럼 항상 오빠가 옆에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갈게...
내가 여기서 할일이 다 끝났다 생각하면 바로 불러줘...
나,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고...알았지??
사랑하는 나의 영원한 남편..나의 영원한 사랑...
나 오빠 너무너무 그립고,만지고 싶고,듣고싶은거 알지!!!
난 오빠의 울타리 안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어...
우리 꼭 만나자...사랑해...나의 영원한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