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하나뿐인...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06-09-09
여보...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려요
이 비가 그치면 날씨가 좀더 차가워 지겠지...
적당히 비가 내리는
물기 잔뜩 머금은 오늘같은 날을
내가 너무 좋아했던거 당신 잘알지?
이런날은 당신 항상 시간내서
드라이브 시켜주었는데...
이젠 가슴아픈 추억이되어 슬픔으로
나를 아프게 한다.....
살아야할 이유조차 잃어버린 삶...
이미 죽은 사람이 아닐까...
여보...
이렇게 당신이 보고싶은데
이 그리움을 어떻게 당신에게 전할수 있을까...
당신도 나 가엾어서 많이 안타까워 할꺼야
당신없인 무엇도 할수 없었던 나를 두고...
나... 당신과 함께한 지난 30년 세월...
죽어도 잊지못해요...
즐거웠던일 슬펐던일 추억으로 하나씩
꺼내 보면서 당신곁에 갈때까지 견딜께...
당신은...
내가 인간으로 여자로 살아온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단... 하나뿐인 남자 입니다...
이렇게 비가 내린는 날엔...
정말 당신이 더 보고싶어 죽겠다.....
여보...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려요
이 비가 그치면 날씨가 좀더 차가워 지겠지...
적당히 비가 내리는
물기 잔뜩 머금은 오늘같은 날을
내가 너무 좋아했던거 당신 잘알지?
이런날은 당신 항상 시간내서
드라이브 시켜주었는데...
이젠 가슴아픈 추억이되어 슬픔으로
나를 아프게 한다.....
살아야할 이유조차 잃어버린 삶...
이미 죽은 사람이 아닐까...
여보...
이렇게 당신이 보고싶은데
이 그리움을 어떻게 당신에게 전할수 있을까...
당신도 나 가엾어서 많이 안타까워 할꺼야
당신없인 무엇도 할수 없었던 나를 두고...
나... 당신과 함께한 지난 30년 세월...
죽어도 잊지못해요...
즐거웠던일 슬펐던일 추억으로 하나씩
꺼내 보면서 당신곁에 갈때까지 견딜께...
당신은...
내가 인간으로 여자로 살아온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단... 하나뿐인 남자 입니다...
이렇게 비가 내린는 날엔...
정말 당신이 더 보고싶어 죽겠다.....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