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상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06-09-18
내 사랑하는 님이시여...
잔뜩흐린 회색빛 하늘
스산한 바람...
떨어지는 빗방울... 오늘 날씨가
지금의 내 마음 같다 여보...
당신 따라가지 못하고
당신 없는 이세상을 살아내야하는
아득함이 무서운 삶에 무게로
내 어깨를 짓누릅니다...
세월가면 잊혀진다더니
시간이 약이라더니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만큼 더
그리움은 산처럼 높아만 지고
당신에 대한 기억은 더 또렷해진다...
생각해 보면...
우리 함께한 지난 30년...
정말 많이 싸운거 같은데
왜 이렇게 꺼내볼 추억이 많은지...
심장이 터져 버릴것처럼 당신 보고파...
당신에게 미안해...
내 곁에 있을때 좀더 따뜻하게 해 줄껄...
이렇게 당신을 잃고서야
당신이 나 자신이었음에 가슴을 때린다...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사람...
여보...
너무 외로워 말아요
나 항상 당신과 함께해요...
당신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나...
살다가 당신에게 가렵니다........
잔뜩흐린 회색빛 하늘
스산한 바람...
떨어지는 빗방울... 오늘 날씨가
지금의 내 마음 같다 여보...
당신 따라가지 못하고
당신 없는 이세상을 살아내야하는
아득함이 무서운 삶에 무게로
내 어깨를 짓누릅니다...
세월가면 잊혀진다더니
시간이 약이라더니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만큼 더
그리움은 산처럼 높아만 지고
당신에 대한 기억은 더 또렷해진다...
생각해 보면...
우리 함께한 지난 30년...
정말 많이 싸운거 같은데
왜 이렇게 꺼내볼 추억이 많은지...
심장이 터져 버릴것처럼 당신 보고파...
당신에게 미안해...
내 곁에 있을때 좀더 따뜻하게 해 줄껄...
이렇게 당신을 잃고서야
당신이 나 자신이었음에 가슴을 때린다...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사람...
여보...
너무 외로워 말아요
나 항상 당신과 함께해요...
당신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나...
살다가 당신에게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