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빠~~~
지금 오빠는 무얼하고 있을까??
나 당신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매일매일 오빠 꿈을 꾸기를 원하면서 잠을 청해...
우리 너무 억울하지??
난 너무 억울해...
이렇게 빨리 당신을 놓친거 너무너무 억울해...
언제나 함께 웃으며 살아갈거라고 단 한번도 의심한적 없는데...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너무너무 보고싶은 당신...
너무너무 안기고 싶은 당신...
어서 빨리 당신 만나러 가고 싶은데...
우리 장군이랑 같이 갈수만 있다면 너무 좋은데..
나 너무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
미치도록...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자꾸 그 시간만 기다려져...
오빠가 우리 이렇게 외롭게 두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생겨...
미안해...너무너무 미안해...
오빠 혼자 있게 해서 너무너무 미안해...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사랑한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오빠~~~오빠~~~
제발 혼자 있지마...
오빠 외로운거 싫어...
나 기다리며 살아갈거야...
오빠에게 갈수있는 그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