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왔어여..
- 받는이 : 욱이아빠
- 작성자 : 욱이엄마 2006-10-02
항상 함께한단 생각에 오늘도 오빠가 많은힘이되었어여..그래도 당신만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생각은 변함없지만...그래도...
나 잘하고있는거예여? 오늘이 벌써 10월 첫날이예여..시간이 정말 빠르다...벌써? 라는 생각이 나네..당신 안보고도 내가 이렇게 보름을 넘게 혼자서 버티다니...맞아여..나 안간힘을 다해 버티고있어여..근데 오빠 나, 나 너무 힘들어여..힘들어 죽겠어... 오빠가 얼마나 힘들게 일했는지 하나하나알아가니깐 당신 넘 고되게 생활했어..
미안해여..다 알아주지못해서...
너무 미안해여...밖에서는 그렇게 대접받고 대해주느라 힘들고 힘든 사회생활했는데 내가 넘 못나서 그걸 다 받아주질 못했어여...미안해여..
그래도 당신뜻이어가려고 나도 뭐가뭔지도 모르는 상태지만,,하나하나 알아가고 풀어가고 잘할께여..잘해야 당신이 공들인것..당신뜻 다 이어가지.. 나 지켜봐조여...
아직 당신보낸 슬픔 채가시지도않게 이렇게 바쁘게 보내고있지만...당신을 위해서 처음으로 나 정신없이 살고있어여...근데여..내가 너무 힘들땐 지쳐서 다 포기하고 싶어질땐 그땐 오빠가 내 손잡아조야돼여..나 넘 힘들게 하지 않을거지?
한번만 봤으면...한번만 만져봤으면..한번만 당신 목소리들었으면 그랬으면...
내곁에 있어줘여...아직 당신 보낼수없어.
미안해여..욱이 아빠 미안해여..그리고 사랑해
나 잘하고있는거예여? 오늘이 벌써 10월 첫날이예여..시간이 정말 빠르다...벌써? 라는 생각이 나네..당신 안보고도 내가 이렇게 보름을 넘게 혼자서 버티다니...맞아여..나 안간힘을 다해 버티고있어여..근데 오빠 나, 나 너무 힘들어여..힘들어 죽겠어... 오빠가 얼마나 힘들게 일했는지 하나하나알아가니깐 당신 넘 고되게 생활했어..
미안해여..다 알아주지못해서...
너무 미안해여...밖에서는 그렇게 대접받고 대해주느라 힘들고 힘든 사회생활했는데 내가 넘 못나서 그걸 다 받아주질 못했어여...미안해여..
그래도 당신뜻이어가려고 나도 뭐가뭔지도 모르는 상태지만,,하나하나 알아가고 풀어가고 잘할께여..잘해야 당신이 공들인것..당신뜻 다 이어가지.. 나 지켜봐조여...
아직 당신보낸 슬픔 채가시지도않게 이렇게 바쁘게 보내고있지만...당신을 위해서 처음으로 나 정신없이 살고있어여...근데여..내가 너무 힘들땐 지쳐서 다 포기하고 싶어질땐 그땐 오빠가 내 손잡아조야돼여..나 넘 힘들게 하지 않을거지?
한번만 봤으면...한번만 만져봤으면..한번만 당신 목소리들었으면 그랬으면...
내곁에 있어줘여...아직 당신 보낼수없어.
미안해여..욱이 아빠 미안해여..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