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딸래미
- 받는이 : 선옥이
- 작성자 : 엄마가 2010-05-11
선옥아 5월은 유난히 너와함께한시간이 많아선지
우리 딸이 보고 싶어.......
선옥아 ! 청아 소식란을 보닌까
그곳 고인들 께
정성을 다해서 모신것 같아서
안심도되고 그분들께 고맙고
위안이 되는구나.
젊은 이들이 유가족들의
마음을 잘알아 주는거같다.
선옥아 어제가 지순엄마
기일 이였단다.
달마사에서 모셨다.
우리딸이 있었음
교장선생 노릇좀 했을건데.
보고싶다 딸래미야!
과학이 발달하여 인간 수명이
길어지는데
왜? 죽은사람은 못살리는 거야.
난! 100살까지 사는거보다
어린아이들과 젊은이 들은
죽어도 다시살릴수
있음좋겠어.
이렇게 가슴이 시리고
아프고 터질겄 같아서
숨이 막힐 겄 같아서
눈물만 흘리는데
시도 때도 없이 눈물만
나오는데오늘도 영양크림을
바라보다 눈물만
흘렸는데.......
어떻게 부.모.보다 먼저
하늘나라로 간단말인가.
90을 바라본 할머니는
침매에 걸리셔서 날마다
약.달라 하시고
맛있는거 먹자 하시고..........
너를 너무나 허무하게 보내버리고
미안한 마음에 할머니를
내가 모시는데 좀힘들다.
지금도 밥달라고 조르신다.
우리딸사랑해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엄마랑꼭
만나자.나는 울딸.
넘~넘~ 보고싶어.
꼭!하늘나라에서만나고 싶어
사랑해 .미안해.
널못살리고 보네서미안해.안녕
우리 딸이 보고 싶어.......
선옥아 ! 청아 소식란을 보닌까
그곳 고인들 께
정성을 다해서 모신것 같아서
안심도되고 그분들께 고맙고
위안이 되는구나.
젊은 이들이 유가족들의
마음을 잘알아 주는거같다.
선옥아 어제가 지순엄마
기일 이였단다.
달마사에서 모셨다.
우리딸이 있었음
교장선생 노릇좀 했을건데.
보고싶다 딸래미야!
과학이 발달하여 인간 수명이
길어지는데
왜? 죽은사람은 못살리는 거야.
난! 100살까지 사는거보다
어린아이들과 젊은이 들은
죽어도 다시살릴수
있음좋겠어.
이렇게 가슴이 시리고
아프고 터질겄 같아서
숨이 막힐 겄 같아서
눈물만 흘리는데
시도 때도 없이 눈물만
나오는데오늘도 영양크림을
바라보다 눈물만
흘렸는데.......
어떻게 부.모.보다 먼저
하늘나라로 간단말인가.
90을 바라본 할머니는
침매에 걸리셔서 날마다
약.달라 하시고
맛있는거 먹자 하시고..........
너를 너무나 허무하게 보내버리고
미안한 마음에 할머니를
내가 모시는데 좀힘들다.
지금도 밥달라고 조르신다.
우리딸사랑해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엄마랑꼭
만나자.나는 울딸.
넘~넘~ 보고싶어.
꼭!하늘나라에서만나고 싶어
사랑해 .미안해.
널못살리고 보네서미안해.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