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3 당신 떠난지 한달이됐네..
- 받는이 : 욱이아빠
- 작성자 : 욱이엄마 2006-10-14
오빠..욱이아빠..
오늘이 당신떠난지 벌써 30일이나 지났어여. 벌써...아직도 당신 죽음이 믿겨지질않는데 벌써 한달이라니...오늘도 퇴근시간되면 문열고 아빠왔다하고 고개내밀고 욱이부터 찾을것같은데...그랬었는데...아직도 생생한데...나 당신 보고싶어 미치겠어..미치겠어여...오빠...
오늘 어디갔다왔는지 알지여?
당신.. 그랬구나..아직 남아있는 가족들곁을 떠나지못하고 있구나..나와 욱이...그렇게 걱정되면서 어떻게 떠나겠어. 나도 아직 당신 못보네여.
근데 그게 안좋다네..당신도 나도 모두 안좋다네여. 왜 그렇게 슬퍼해...슬퍼서 떠나지 못하고 내곁에 항상있는구나...난 당신 볼수없는데 오빤 나 보여? 내맘도 내얼굴도 보여? 오빤 나 만질수있어? 오빠...죽은귀신이라도 중음신아라도 나 당신 안떠났으면 좋겠어. 당신 갈길못찾고 떠돌아도 그게 어떻게 안좋은지 몰라도 나 당신 못보네여... 아무리 타일러도 그건 못할것같애...나 당신 너무 사랑했는데... 당신 버릇고쳐놓겠다고 그렇게 모질게해서 마지막에 그렇게 나쁜 기억남기게해서 너무나 미안해서 나 당신곁에 가기전까지 내손 놓지 말았음 좋겠어여...아무도 내 이런맘모르겠지만, 오빤 알거야...오빤 알지?
당신이 내손 놓으면 그날이 내가 당신곁으로 가는날일거예여...오빠 제발....
오늘이 당신떠난지 벌써 30일이나 지났어여. 벌써...아직도 당신 죽음이 믿겨지질않는데 벌써 한달이라니...오늘도 퇴근시간되면 문열고 아빠왔다하고 고개내밀고 욱이부터 찾을것같은데...그랬었는데...아직도 생생한데...나 당신 보고싶어 미치겠어..미치겠어여...오빠...
오늘 어디갔다왔는지 알지여?
당신.. 그랬구나..아직 남아있는 가족들곁을 떠나지못하고 있구나..나와 욱이...그렇게 걱정되면서 어떻게 떠나겠어. 나도 아직 당신 못보네여.
근데 그게 안좋다네..당신도 나도 모두 안좋다네여. 왜 그렇게 슬퍼해...슬퍼서 떠나지 못하고 내곁에 항상있는구나...난 당신 볼수없는데 오빤 나 보여? 내맘도 내얼굴도 보여? 오빤 나 만질수있어? 오빠...죽은귀신이라도 중음신아라도 나 당신 안떠났으면 좋겠어. 당신 갈길못찾고 떠돌아도 그게 어떻게 안좋은지 몰라도 나 당신 못보네여... 아무리 타일러도 그건 못할것같애...나 당신 너무 사랑했는데... 당신 버릇고쳐놓겠다고 그렇게 모질게해서 마지막에 그렇게 나쁜 기억남기게해서 너무나 미안해서 나 당신곁에 가기전까지 내손 놓지 말았음 좋겠어여...아무도 내 이런맘모르겠지만, 오빤 알거야...오빤 알지?
당신이 내손 놓으면 그날이 내가 당신곁으로 가는날일거예여...오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