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보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아요
- 받는이 : 레오
- 작성자 : 루시아 2006-10-30
여보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아요
오늘이 우리 결혼 기념일이래요
88년 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올리던 해
10월 30일 우리가 결혼한날이래요
나도 기억못하고 있어는데 여기 저기서 메일이
오내요
"당신에 결혼기념일을 축하한다고"
여보 그동안도 잘 있었죠
저도 당신에 덕분에 잘 있답니다.
우리 안젤라와 아녜스도 잘 있고요
아녜스때문에 가끔은 힘들지만 그래도 당신이
우리 아녜스 사춘기 잘 보낼수 있도록 도와주리라
믿어요
저 10월 26일날 레지오 선서 했어요
당신이 하던 레지오
당신이 있을때 저도 같이 레지오 했더라면
하는 뒤 늦은 후회를 하고 있네요
당신이 못하는것 제가 당신에 몫까지 열심히
할께요
그날 노마리아 형님하고 못하는 동동주를
마셨어요
당신이 언젠가 팥칼국수 사먹었다던 그집
하필이면 그집이더라고요
그 축하자리에 당신이 옆에있었더라면 더욱더
좋았겠지만 다 소용없는 생각이지요
그래도 하늘나라에서 많이 많이 축하해주었으리
라 믿어요
여보 제가 힘들고 어려울때 많이 도와 주세요
당신이 항상 도와주고 저희와 함께 해주고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주리라 믿어요
우리에 간절한 소망이 하나 있어요
우리집이 하루 빨리 팔리는것 도와 줘요
당신이 도와 주리라 믿어요
이번주 토요일에 갈께요
오늘이 우리 결혼 기념일이래요
88년 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올리던 해
10월 30일 우리가 결혼한날이래요
나도 기억못하고 있어는데 여기 저기서 메일이
오내요
"당신에 결혼기념일을 축하한다고"
여보 그동안도 잘 있었죠
저도 당신에 덕분에 잘 있답니다.
우리 안젤라와 아녜스도 잘 있고요
아녜스때문에 가끔은 힘들지만 그래도 당신이
우리 아녜스 사춘기 잘 보낼수 있도록 도와주리라
믿어요
저 10월 26일날 레지오 선서 했어요
당신이 하던 레지오
당신이 있을때 저도 같이 레지오 했더라면
하는 뒤 늦은 후회를 하고 있네요
당신이 못하는것 제가 당신에 몫까지 열심히
할께요
그날 노마리아 형님하고 못하는 동동주를
마셨어요
당신이 언젠가 팥칼국수 사먹었다던 그집
하필이면 그집이더라고요
그 축하자리에 당신이 옆에있었더라면 더욱더
좋았겠지만 다 소용없는 생각이지요
그래도 하늘나라에서 많이 많이 축하해주었으리
라 믿어요
여보 제가 힘들고 어려울때 많이 도와 주세요
당신이 항상 도와주고 저희와 함께 해주고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주리라 믿어요
우리에 간절한 소망이 하나 있어요
우리집이 하루 빨리 팔리는것 도와 줘요
당신이 도와 주리라 믿어요
이번주 토요일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