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당신...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6-11-09
사랑하는 오빠~~~
오늘도 그냥 이렇게 그냥 흘러가네...
불쌍한 오빠...
오빠가 그렇게 베풀고 살았음 뭐해...
아무도 몰라 주는데...
오빠 도움 많이 받고 사회생활한 그 놈도 이렇게 배반하고...
나중에 오빠 얼굴 어떻게 보려고 그러는지...
참 사람들이 고마움을 이딴식으로 갚다니...
오빠 왜이리 불쌍한지...
보고싶다...내가 어찌 오빠를 잊겠어...
우리 사랑의 결실도 저렇게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는데...
그 누가 나의 이 깊은 슬픔을 알겠어..
뭐 지금껏 누가 알아주길 바라며 산 우리도 아니지만 왜 이리 서운한지...
난 슬픔가지고 경쟁하자 한 적도 없는데 왜 그러는지...
매일 아침 눈이 떠지는 그 순간이 얼마나 싫은지 누가 알겠어...
옆에 같이 살아도 아무도 모르는 우리의 기념일...
내가 왜 왔는지...
그냥 옷 가지러 온다고 생각하시고...
우리 결혼기념일날 오빠 당신 보려고 그런건데...
솔직히 생각 안 하려고 해도 그냥 많이 서운하네...미안해...또 혼자 나쁘게 받아들여서...
미안해...너무너무 미안해...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사랑해...사랑해...사랑해...
너무너무 미안해...
보고싶어...미치도록 보고싶어...
오늘도 그냥 이렇게 그냥 흘러가네...
불쌍한 오빠...
오빠가 그렇게 베풀고 살았음 뭐해...
아무도 몰라 주는데...
오빠 도움 많이 받고 사회생활한 그 놈도 이렇게 배반하고...
나중에 오빠 얼굴 어떻게 보려고 그러는지...
참 사람들이 고마움을 이딴식으로 갚다니...
오빠 왜이리 불쌍한지...
보고싶다...내가 어찌 오빠를 잊겠어...
우리 사랑의 결실도 저렇게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는데...
그 누가 나의 이 깊은 슬픔을 알겠어..
뭐 지금껏 누가 알아주길 바라며 산 우리도 아니지만 왜 이리 서운한지...
난 슬픔가지고 경쟁하자 한 적도 없는데 왜 그러는지...
매일 아침 눈이 떠지는 그 순간이 얼마나 싫은지 누가 알겠어...
옆에 같이 살아도 아무도 모르는 우리의 기념일...
내가 왜 왔는지...
그냥 옷 가지러 온다고 생각하시고...
우리 결혼기념일날 오빠 당신 보려고 그런건데...
솔직히 생각 안 하려고 해도 그냥 많이 서운하네...미안해...또 혼자 나쁘게 받아들여서...
미안해...너무너무 미안해...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사랑해...사랑해...사랑해...
너무너무 미안해...
보고싶어...미치도록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