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쯤이면...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6-11-19
사랑하는 오빠~~~
우리가 도대체 얼마만큼의 시간이 흐르고 언제쯤이 되어야 만날수 있을까???
너무너무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하고 싶은데...
난 힘내서 열심히 살아본다고 오빠 한테 얘기 할수 없어...
우리가 무엇이든 함께하고 무엇이든 같이 느끼자고 했던 수 많은 얘기들이 떠 올라서...
남들에게는 아주 사소한 이야기들일줄 몰라도 우리에게는 그 무엇버다 소중한 약속과 같은 것들이기에...
난 우리만 이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는 그 자체부터 오빠에게 너무 미안해...
제발 우리도 오빠 곁에서 다시 얘기하고 웃을수 있다면...
우리가 다시 그 행복을 느낄수 있다면...
어떻게 할거야...
계속 우리 이곳에 남겨둘거야???
오빠 없이 우리 과연 잘 버틸수 있을까???
난 무서워...두려워...
미안해...너무너무 미안해...
우리 아들 크는 모습 나 혼자 어떻게 봐...
오빠!!!어떡하라고...
왜 떠난거야!!!보고싶어...
너무너무 보고싶어...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우리가 도대체 얼마만큼의 시간이 흐르고 언제쯤이 되어야 만날수 있을까???
너무너무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하고 싶은데...
난 힘내서 열심히 살아본다고 오빠 한테 얘기 할수 없어...
우리가 무엇이든 함께하고 무엇이든 같이 느끼자고 했던 수 많은 얘기들이 떠 올라서...
남들에게는 아주 사소한 이야기들일줄 몰라도 우리에게는 그 무엇버다 소중한 약속과 같은 것들이기에...
난 우리만 이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는 그 자체부터 오빠에게 너무 미안해...
제발 우리도 오빠 곁에서 다시 얘기하고 웃을수 있다면...
우리가 다시 그 행복을 느낄수 있다면...
어떻게 할거야...
계속 우리 이곳에 남겨둘거야???
오빠 없이 우리 과연 잘 버틸수 있을까???
난 무서워...두려워...
미안해...너무너무 미안해...
우리 아들 크는 모습 나 혼자 어떻게 봐...
오빠!!!어떡하라고...
왜 떠난거야!!!보고싶어...
너무너무 보고싶어...
사랑해,언제나,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