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이네에생일이군아
- 받는이 : 중근아
- 작성자 : 이쁜엄마 2010-05-21
중근아,오늘이네21번째생일이군아..엊그제너를두고온것같은데
벌써~~3년을훌쩍넘었군아,17곱어린나이에 이곳청아에왔었지...
아들보고싶다.너무너무나......애절하게,,,
오늘성근이네에게줄케잌을 만들어왔어..이쁘진않지만
동생에어린손길로 형아에게,주려하는마음이이쁘다.
중근아..내아들중근아..그어느도 누구도모를거야...엄마에심정을
자식을먼저보내고 삶을지탱한다는것이..그리 썩 즐겁지만도않아
오늘엄마가,,너에게주려떡을맟쳤어..그냥평소좋아했던거로..
절에들려 예불보고네에게 바로갈게...
글구 네에친구들도다녀갔음좋겠다...
동이랑 충열이랑.모두모두,,,낼하루만이라도 중근이가 활짝웃을수있게말야
근데 어쩜 모두 군대갔거나,,대학교생활이바빠서못올수있을거야..
행여,,안오더라도 서운하게생각말어,,
엄마랑성근이가잖아...중근이.아프지않고힘들지않지
그냥엄마는 아들이편안해하였음해...
아들 ....목이메여온다.안울라했건만..어느새 엄마두눈에 눈물이난다..
그냥이런날은속상해,,,괜시리......싫어,,,,,,,,,
자식앞세운엄마가 무슨그리,,울자격이있다고 그치,,,,,,,,
그치만 중근아,서글퍼,...가슴아파.쓰리고아프도록.....알지
요새엄마가 신경써서 위경련에 위염까지..밤새아파서 배잡고뒹글다
겨우새녁에잠들잖아,,,,,중근아 넛두리한들무슨소용있냐만그래두
편지라도몇자적고나면,,엄마마음이위안이된단다,
조금있다 성근이랑갈게............편안히쉬렴아,,,,
벌써~~3년을훌쩍넘었군아,17곱어린나이에 이곳청아에왔었지...
아들보고싶다.너무너무나......애절하게,,,
오늘성근이네에게줄케잌을 만들어왔어..이쁘진않지만
동생에어린손길로 형아에게,주려하는마음이이쁘다.
중근아..내아들중근아..그어느도 누구도모를거야...엄마에심정을
자식을먼저보내고 삶을지탱한다는것이..그리 썩 즐겁지만도않아
오늘엄마가,,너에게주려떡을맟쳤어..그냥평소좋아했던거로..
절에들려 예불보고네에게 바로갈게...
글구 네에친구들도다녀갔음좋겠다...
동이랑 충열이랑.모두모두,,,낼하루만이라도 중근이가 활짝웃을수있게말야
근데 어쩜 모두 군대갔거나,,대학교생활이바빠서못올수있을거야..
행여,,안오더라도 서운하게생각말어,,
엄마랑성근이가잖아...중근이.아프지않고힘들지않지
그냥엄마는 아들이편안해하였음해...
아들 ....목이메여온다.안울라했건만..어느새 엄마두눈에 눈물이난다..
그냥이런날은속상해,,,괜시리......싫어,,,,,,,,,
자식앞세운엄마가 무슨그리,,울자격이있다고 그치,,,,,,,,
그치만 중근아,서글퍼,...가슴아파.쓰리고아프도록.....알지
요새엄마가 신경써서 위경련에 위염까지..밤새아파서 배잡고뒹글다
겨우새녁에잠들잖아,,,,,중근아 넛두리한들무슨소용있냐만그래두
편지라도몇자적고나면,,엄마마음이위안이된단다,
조금있다 성근이랑갈게............편안히쉬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