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벌써 12월도 초가 지나가고 있네
우리 아들 맹장수술했어
맹장이 안에서 조금 터졌데
의사들이 굉장이 아파쓸 거라고 하네
9살이 참기에는 힘이 들었을거래?
그래도 우리 아들 장해 그아픔 다 참고 있었어
먹고 살기 힘들다고 내가 제데로 챙기지 못한것 같아 내딴에는 정말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그게 아닌가봐 어떡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
대답좀 해줘
나에게 뭐라고좀 해줘
가슴이 터저버릴거 같아 미쳐버리겠다
나 혼자서 저 어린것들 돌보는게 장난아니야
어떡하면 좋아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