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다한 사랑..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06-12-09
너무 보고픈 그대...
어제 우리만났지...
언제나 처럼 청아는 너무 쓸쓸해..
특히 나뭇가지 앙상한 겨울의 청아마당은...
당신도 반가웠는지 어젯밤 꿈에서 또 만났어
꿈속에서 당신은 현실과 조금도 다름이 없는데
눈뜨면 세상은 너무 달라...
여보...
금년도 정말 얼마 안남았네..
당신보내고 금방 죽을것처럼 그러더니
난 아직도 숨쉬고 있어요
내 그리움의 끝은 어디일까.....
당신에게 못다한 말이 너무 많은데
못다한 마음..
못다한 사랑..
행복도 불행도 경험했던 당신과의 지난30년이
슬프도록 아름답게...
가슴시린 그리움으로...
나를 힘들게 하고 또 이세월을 견디게도 합니다
나 이제 누구에게
기대고 의지해야 해요?
나 또한 당신이 의지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주려고 했는데 정말 그러고 싶었는데
평생 당신에게 받기만하고 내가 당신위해
뭔가를 줄수있는 기회도 안주고...
나 당신에게 갚을 빚이 너무 많은데...
여보...
많이 그리워요...
당신 목소리가 들려...
조금있다 당신 퇴근해서 들어올거 같다...
보고싶어.......
어제 우리만났지...
언제나 처럼 청아는 너무 쓸쓸해..
특히 나뭇가지 앙상한 겨울의 청아마당은...
당신도 반가웠는지 어젯밤 꿈에서 또 만났어
꿈속에서 당신은 현실과 조금도 다름이 없는데
눈뜨면 세상은 너무 달라...
여보...
금년도 정말 얼마 안남았네..
당신보내고 금방 죽을것처럼 그러더니
난 아직도 숨쉬고 있어요
내 그리움의 끝은 어디일까.....
당신에게 못다한 말이 너무 많은데
못다한 마음..
못다한 사랑..
행복도 불행도 경험했던 당신과의 지난30년이
슬프도록 아름답게...
가슴시린 그리움으로...
나를 힘들게 하고 또 이세월을 견디게도 합니다
나 이제 누구에게
기대고 의지해야 해요?
나 또한 당신이 의지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주려고 했는데 정말 그러고 싶었는데
평생 당신에게 받기만하고 내가 당신위해
뭔가를 줄수있는 기회도 안주고...
나 당신에게 갚을 빚이 너무 많은데...
여보...
많이 그리워요...
당신 목소리가 들려...
조금있다 당신 퇴근해서 들어올거 같다...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