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사람아.
- 받는이 : 욱이아빠
- 작성자 : 욱이엄마 2006-12-17
너무 춥다.
당신은 추위를 느낄수있어여?
당신도 다른세상에서 숨을 쉬노라면 입김이 나와여?
오늘같은 날..당신이 있어주면 참 좋을텐데...
그저 고마운 맘가질수있다면...당신이 내곁에 있어주는 것뿐이예여.
너무 외롭고 너무 그립고 너무 보고싶은데...
당신의 모든 흔적을 애써 지우려하지않아도 이젠 생생한 당신얼굴이 이젠 생생함이란 단어조차도 인색해여.
따뜻한 당신손 한번 만져봤으면...
당신이 해준 팔베게에 한번만 더 잠들어봤으면...
지금도 오로지 숨놓아버리고 싶은 맘 간절하지만... 언제가 그 순간인지 알수없기에 이리도 답답해여.
당신의 싸늘한 몸을 내가 만지고 한참을 울고있을때 앙상한 당신 손.손가락.뼈마디...
그게 왜이렇게 마음 아픈지 모르겠어여.
좀더 잘먹이고 좀더 건강챙겨줄껄...
모든 다 미안해여.잘못했어여.
용서해줘여...아니 절대 용서하지마여.
지금은 당신과의 좋은 추억보다 당신의 마지막 가는 모습만 자꾸 되새겨져 아픔밖에 없지만,,,
이제 곧 당신을 만나면 당신한테 오는길
고생많았다 나좀 위로해줘여.
쉽게 오지못하고 돌아서 돌아서 이렇게 당신 만나로 와줘서 고맙다고 한마디 해주면 나 그걸로 남겨놓은 모든거 후회삼지않을게여.
오빠...
내가 너무 사랑했던 사람...
사랑하는 사람 곁을 떠날수없어 다시 돌아오지 못할 내사람한테 내가 갑니다.
나 마중나와서 웃는 얼굴로 대해줘여.
당신없어서 너무 외로워 이리 왔다고...
당신 품에 와락 안겨도 아무말없이 그저 등만 토닥여줘여...
내 사랑..당신한테 닿을수있게 항상 맘속으로만 얘기할거예여.
우리 사랑해여.
사랑합니다.
당신은 추위를 느낄수있어여?
당신도 다른세상에서 숨을 쉬노라면 입김이 나와여?
오늘같은 날..당신이 있어주면 참 좋을텐데...
그저 고마운 맘가질수있다면...당신이 내곁에 있어주는 것뿐이예여.
너무 외롭고 너무 그립고 너무 보고싶은데...
당신의 모든 흔적을 애써 지우려하지않아도 이젠 생생한 당신얼굴이 이젠 생생함이란 단어조차도 인색해여.
따뜻한 당신손 한번 만져봤으면...
당신이 해준 팔베게에 한번만 더 잠들어봤으면...
지금도 오로지 숨놓아버리고 싶은 맘 간절하지만... 언제가 그 순간인지 알수없기에 이리도 답답해여.
당신의 싸늘한 몸을 내가 만지고 한참을 울고있을때 앙상한 당신 손.손가락.뼈마디...
그게 왜이렇게 마음 아픈지 모르겠어여.
좀더 잘먹이고 좀더 건강챙겨줄껄...
모든 다 미안해여.잘못했어여.
용서해줘여...아니 절대 용서하지마여.
지금은 당신과의 좋은 추억보다 당신의 마지막 가는 모습만 자꾸 되새겨져 아픔밖에 없지만,,,
이제 곧 당신을 만나면 당신한테 오는길
고생많았다 나좀 위로해줘여.
쉽게 오지못하고 돌아서 돌아서 이렇게 당신 만나로 와줘서 고맙다고 한마디 해주면 나 그걸로 남겨놓은 모든거 후회삼지않을게여.
오빠...
내가 너무 사랑했던 사람...
사랑하는 사람 곁을 떠날수없어 다시 돌아오지 못할 내사람한테 내가 갑니다.
나 마중나와서 웃는 얼굴로 대해줘여.
당신없어서 너무 외로워 이리 왔다고...
당신 품에 와락 안겨도 아무말없이 그저 등만 토닥여줘여...
내 사랑..당신한테 닿을수있게 항상 맘속으로만 얘기할거예여.
우리 사랑해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