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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 싶은 당신께
받는이 : 김 앨리사벳
작성자 : 정모세 2006-12-22
여보! 차거운 겨울 얼마나 고생이만소?
당신을 보네고서 처음에 대하는 성탕절도 몇일
있으면 맞이 하개 되는데??당신없는 사진앞에
성탕 추리를 장식했소...가슴히 매여집니다...
이 기쁜날 어떻께하면 좋아요???

그리고 광호 아빠가 돌라 가셨다고 광호엄마가연
락이 왔서요 ? 장례를 치르고 언락히 와서 가 보
지는 못했지만...차마 알리수 없서다고 하네요??
갑작히 혈압으로 쓰러져 그만 가셨다네요...
당신도 혈압으로 고생하다가 가셨지만 정말

무서운 병이요 깜박 하는순간 이런 화를 당하니?
좀더 명심해서 주의를 하면 되는것을 마리요?
떠나간 사람도 괴럽지만.. 그리워 하면서...
한탄함을 가슴에 안고 죽지못해 사라야 하는 외
기러기 무슨말을 하리요?????

이 괴러움을 당해 보는사람은 알겠지 누가알리요
추운날시에 더욱 당신의 다뜻한 정을 생각께 하
는데!!나ㅡ 어떻게 하면좋아요.....??
여보... 당신도 네 생각과 같은지 답답하구러???
좀 신경을 셧드려면 이러한 고통는 안했을것 아

니요? 이미 업지러진 물이지만 당신을 그리워
못 잊는 나? 어떻께 하면좋아요??
하로를 사라도 기쁨을 모르니? 살고있는것인지?
그저 죽지못해 목숨만 부지하고 있는것인지??
여보! 미안하오....내가 죄를 많이저서 벌 받지??

여보! 금년도 얼마 남지 안았소? 벌서 참 빨아?
어재 같은데 곁을 떠나가신지 팔게월이 지나가요
그동안 얼마나 눈물을 흘려는지..이제은 말랐서?
그래도 아직도 당신을 생각할때는 눈을 졋셔?
여보! 찬 공기 몸조심하시고요 성탕절 미사날
성당에 오세요...여보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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