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이브야...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6-12-24
사랑하는 오빠~~~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네...
결혼하고 첫 크리스마스 선물이 생각나네...
그때 한창 유행하던 핸드폰줄...
오래 살자고 금 거북이가 달려있던 핸드폰줄을 선물로 주었지...
오빠꺼,내꺼...
나 지금도 가지고 있는거 알고있지!!!
오빠 핸드폰에 걸어두었어...
그거 볼때마다...
오래살자 해놓고 오빤 그리 외로운 곳으로 가 있고...
배신인거 알아!!!
미안해...너무 미안해....
아무 예상도 하지 못한체...그리 갑자기...
아침에 안아주고 나간 당신이...
그리 예쁘게 손수 만든 집...
돌아오지 못하고...
우리 예쁜 곳에서 살게 해준다고 항상 노력만 하고...
힘든일은 뭐든지 혼자 다 하고...
그런거 나 다 필요없어...
사랑하는 가족이 다 모여 살아야 행복하지...
지금의 나에겐 고통일뿐이야...
보고싶어...너무너무 보고싶어...
항상 마음속으로 얘기하듯이 난 매일매일 똑같아...
나의 바램은 변함 없어...
우린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
제발 그 외로운 곳에 너무 혼자 있지마...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미안해,너무너무 미안해...
내가 너무 몰라서,아무것도 몰라서...
오빠를 그춥고 외로운 곳에 보낸거 같아...
미안해...오빠 너에게 가서 용서를 빌고 싶어...
막지도 못하고...
나 용서하지마...
빨리 옆으로 불러서 혼내줘...
그래야 웃을수 있을거 같아...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네...
결혼하고 첫 크리스마스 선물이 생각나네...
그때 한창 유행하던 핸드폰줄...
오래 살자고 금 거북이가 달려있던 핸드폰줄을 선물로 주었지...
오빠꺼,내꺼...
나 지금도 가지고 있는거 알고있지!!!
오빠 핸드폰에 걸어두었어...
그거 볼때마다...
오래살자 해놓고 오빤 그리 외로운 곳으로 가 있고...
배신인거 알아!!!
미안해...너무 미안해....
아무 예상도 하지 못한체...그리 갑자기...
아침에 안아주고 나간 당신이...
그리 예쁘게 손수 만든 집...
돌아오지 못하고...
우리 예쁜 곳에서 살게 해준다고 항상 노력만 하고...
힘든일은 뭐든지 혼자 다 하고...
그런거 나 다 필요없어...
사랑하는 가족이 다 모여 살아야 행복하지...
지금의 나에겐 고통일뿐이야...
보고싶어...너무너무 보고싶어...
항상 마음속으로 얘기하듯이 난 매일매일 똑같아...
나의 바램은 변함 없어...
우린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
제발 그 외로운 곳에 너무 혼자 있지마...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미안해,너무너무 미안해...
내가 너무 몰라서,아무것도 몰라서...
오빠를 그춥고 외로운 곳에 보낸거 같아...
미안해...오빠 너에게 가서 용서를 빌고 싶어...
막지도 못하고...
나 용서하지마...
빨리 옆으로 불러서 혼내줘...
그래야 웃을수 있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