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6-12-28
사랑하는 오빠~~~
오늘 엄마 퇴임식하셔...
알고있어!!!
오빠라면 벌써" 엄마 축하해"하면서 더 기뻐했을텐데...
엄만 당신을 사위가 아니라 아들로 여기고 또 오빠도 그렇게 해서 엄마가 너무 아파하고 게셔...
나때문에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시고...
지금 어른들은 날 보시며 2배로 아파하고 계셔...
알고 있으면서도 나 잘 못하고 있어....
내 아픔이 너무나 커서...
내색 안 하려고 가슴으로 울고 있기도 힘들고...
다른 말을 해도 내 마음은 오빠에게러 향해 있어...
오빠!!!
난 오늘 안가...
가면 계속 눈물만 흐르다 올거 같아서...
괜히 나 때문에 우리 식구들 다 울까봐!!!
미안해...너무 미안해...
보고싶다...너무너무 보고싶다...
난 모든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오빠 너에게 가고 싶은데...
항상 함께 하던 당신이라서...
오빠 너랑 함께하고 싶어!!!
사랑해,언제나,영원히...
기다릴게!!!
오늘 엄마 퇴임식하셔...
알고있어!!!
오빠라면 벌써" 엄마 축하해"하면서 더 기뻐했을텐데...
엄만 당신을 사위가 아니라 아들로 여기고 또 오빠도 그렇게 해서 엄마가 너무 아파하고 게셔...
나때문에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시고...
지금 어른들은 날 보시며 2배로 아파하고 계셔...
알고 있으면서도 나 잘 못하고 있어....
내 아픔이 너무나 커서...
내색 안 하려고 가슴으로 울고 있기도 힘들고...
다른 말을 해도 내 마음은 오빠에게러 향해 있어...
오빠!!!
난 오늘 안가...
가면 계속 눈물만 흐르다 올거 같아서...
괜히 나 때문에 우리 식구들 다 울까봐!!!
미안해...너무 미안해...
보고싶다...너무너무 보고싶다...
난 모든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오빠 너에게 가고 싶은데...
항상 함께 하던 당신이라서...
오빠 너랑 함께하고 싶어!!!
사랑해,언제나,영원히...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