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모질게 할꺼면.....잘살지...왜그렇게 가~~
그렇게 하면....난 어쩌라구.....

엄마한테 우리 헤어진거 말도 안하구선....

오빠 가는길 보지도 못했잖아.....나 오빠한테 죄

진거지??미안해~~넘 미안해....

나 그렇게 전화끊고....다시했을땐...정말 보고싶

고 목소리듣고싶어 전화한건데....

다들 인연이아이라....그렇게 된거라하지만...

지난1년은 나한테 너무소중해...그 설레임....

행복했던시간...난평생 잊지 못할꺼야~~

그리고 오빠 사랑한거 절대 후회 하지않아~~

난 내가 해줄수있는 모든사랑을 오빠에게 했고

또한 오빠로 인해 새로운것도 알게됬으니...

그리고 좋은사람들도 알게되고....엄마,아빠,동생

언니 ,매형,그리고 가람이도,,보고싶다~~

엄마가 전화주셨어....가끔 연락하라고...

근데 뵙고 싶어도 연락못하겠어..엄마가 오빠

생각나서 우실까봐...나도 그건 싫거든...

오빠 많이 보고싶어...

오빠 보러 갈게...나 곧 생일야..기억나??

고양이 사달라고 보채던그때...

기다려....조만간 보러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