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어요...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07-02-27
여보...
정말 오랫만에 당신 불러본다
청아 홈페이지에 문제가 있었대...
2월도 하루남았네..
나에게는 의미도 없지만 봄도
멀지않은것 같아...
3월이면 뭐하고 꽃이 핀들 뭐할꺼야...
당신이 없는데.....
엄마는 기약없는 병원생활로
하루하루 기운없이 언니와 지쳐가고있고...
난 요즘 당신에게 못가서 죽을거 같다...
왜 못가는지 당신도 잘알고 있지?
그리고 요즘 당신마누라가
정말 정말 살기 싫은 이유도...
여보...
당신은 알고있지?
내가 숨통트일 날이 있을까?
이번에도 당신이 도와줘야 하는데...
나 정말 미칠것 같다...
어제밤꿈엔...
당신 너무 다정하더라...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당신을 이렇게 그리워 하는 힘으로
난...
하루 하루 버티어 간다...
근데 여보 나...
너무 힘들어 너무......
정말 오랫만에 당신 불러본다
청아 홈페이지에 문제가 있었대...
2월도 하루남았네..
나에게는 의미도 없지만 봄도
멀지않은것 같아...
3월이면 뭐하고 꽃이 핀들 뭐할꺼야...
당신이 없는데.....
엄마는 기약없는 병원생활로
하루하루 기운없이 언니와 지쳐가고있고...
난 요즘 당신에게 못가서 죽을거 같다...
왜 못가는지 당신도 잘알고 있지?
그리고 요즘 당신마누라가
정말 정말 살기 싫은 이유도...
여보...
당신은 알고있지?
내가 숨통트일 날이 있을까?
이번에도 당신이 도와줘야 하는데...
나 정말 미칠것 같다...
어제밤꿈엔...
당신 너무 다정하더라...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당신을 이렇게 그리워 하는 힘으로
난...
하루 하루 버티어 간다...
근데 여보 나...
너무 힘들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