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싶은 당신께
- 받는이 : 김엘리사벳
- 작성자 : 정 모세 2007-03-03
여보! 명절이 지나고 내일이면 보름이라나 그래
서...오곡밥을 해서 당신과 같이 먹을가해요..?
꼭 와야해 알지요.. 사람 살아가는것이 이렇게
힘이 드는것인지 정말 몰랐서?.... 누구나 격고있
는 일이지만? 당신을 보내고서? 이렇꾸나.하고.
그나마 딸이 일본간지도 벌서 5일되였네요..?
가면서 여권준비해 두라구해서 8일이면 나온데
요? 여권히...?
여보! 당신히 떠나신날 4월이자나? 벌서일년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는지도? 허무하기만해?
당신을 조금만 생각해도 눈물히 앞쓰니 말이요?
여보! 당신은 보고싶지안어 으엉.......
하느님께서도 너무 무정하셔? 왜 그리 빨히대러
갔슬가 하고요?
좀 싸우기라도 했쓰면 어굴하지 안을떤데?
당신을 살리려고 14개월을 간호했는데? 그만..?
작년에는 명절도 못 지넸지? 금년에 명절을..
당신을 청상으로 보네고? 대하는 명절?...
이렇께 허무할수가 없군요? 여보..여보..
당신이 가면 나 어떻거라구......?
당신히 있쓸데은 술집에서 웃으면서 술도먹어
봤지만? 지금은 당신히 청상에서 보고있는것?
갔다서 ? 당신있쓸대가 좋안나봐...?
당신히 내려다보면 알겠지요.? 불쌍하지안어?
여보: 보름날 잊지말고 와서 안아줘요: 여보:
당신은 잊지말고 애들 잘 돌봐줘요? 지금은
엄마를 못보지안어? 애들은 엄마사랑이란하든
데: 그러니 잊지말고 챙겨줘요...응 응 여보?
여보: 오늘따라 마음히 정말 산만하네요????
그립고 보고싶은 임? 잘있서요...네..?
서...오곡밥을 해서 당신과 같이 먹을가해요..?
꼭 와야해 알지요.. 사람 살아가는것이 이렇게
힘이 드는것인지 정말 몰랐서?.... 누구나 격고있
는 일이지만? 당신을 보내고서? 이렇꾸나.하고.
그나마 딸이 일본간지도 벌서 5일되였네요..?
가면서 여권준비해 두라구해서 8일이면 나온데
요? 여권히...?
여보! 당신히 떠나신날 4월이자나? 벌서일년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는지도? 허무하기만해?
당신을 조금만 생각해도 눈물히 앞쓰니 말이요?
여보! 당신은 보고싶지안어 으엉.......
하느님께서도 너무 무정하셔? 왜 그리 빨히대러
갔슬가 하고요?
좀 싸우기라도 했쓰면 어굴하지 안을떤데?
당신을 살리려고 14개월을 간호했는데? 그만..?
작년에는 명절도 못 지넸지? 금년에 명절을..
당신을 청상으로 보네고? 대하는 명절?...
이렇께 허무할수가 없군요? 여보..여보..
당신이 가면 나 어떻거라구......?
당신히 있쓸데은 술집에서 웃으면서 술도먹어
봤지만? 지금은 당신히 청상에서 보고있는것?
갔다서 ? 당신있쓸대가 좋안나봐...?
당신히 내려다보면 알겠지요.? 불쌍하지안어?
여보: 보름날 잊지말고 와서 안아줘요: 여보:
당신은 잊지말고 애들 잘 돌봐줘요? 지금은
엄마를 못보지안어? 애들은 엄마사랑이란하든
데: 그러니 잊지말고 챙겨줘요...응 응 여보?
여보: 오늘따라 마음히 정말 산만하네요????
그립고 보고싶은 임? 잘있서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