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빠~~~
내가 무언가를 배워보기 위해 어제 첫 수업을 들었어...
거기 모인 분들은 거의 가정을 이루고 사시는 분들...
날 보며 결혼 안한줄 알았다면서...
일찍 했구나!!!
'그러며 부군은 뭐하세요???'묻는 분들도 계시고...
'잘 도와줘요???'묻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난 "사업해요...잘 돼나봐요""본인이 워낙 좋아하며 잘 도와줘요..."내가 늘 당신 자랑을 하듯 그렇게 당신 얘기를 했어...
나에겐 당신은 살아있는 우리의 가장이기 때문에...
항상 당신의 사랑...웃음 ...자랑스러움으로 당신얘기로 시작해 당신의 가족사랑...우리의 소중한 아들 사랑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난 계속 그럴거야...
당신은 지금도 열심히 우리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니까...
사랑해,언제나,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