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들 첫 등원해요...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7-03-05
사랑하는 오빠~~~
오눌 우리 사랑스러운 아들 첫 등원이예요...
작년이 생각나네요...
처음으로 가는 유치원이라 우리 둘 너무 설레고 잘하수 있을까 걱정도 하고...
너무 일찍 보내는게 아닐까 라는 고민도 다시 한번 해보며 그 아침을 보내던것이 생생하네...
그런데 우리 아들의 그 한마디...
"아빠!!!엄마!!!유치원 갔다올게~~~"...
웃으며 "잘 다녀오세요..."그러곤 베란다에서 당신은 아들 차 기다리는 모습을 바라보았잖아...
알고 있지요!!!당신도 기억나지!!
쉬는 날이면 "언제 와!!!"하며 베란다로 향하던 당신...
우리 애기 기다리는 나에게 손 흔들며"머리의로 하트를 그려주는 당신...
보고싶다...당신의 그 사랑스러움...
오빠도 우리에게 해주고 싶지???
너무 잘 알지...
오빠!!!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우리 만나는 그날을 위해 시간을 보내요...
그 동안은 우리 아들을 위해...당신을 위해서만 노력할거야...
오눌 우리 사랑스러운 아들 첫 등원이예요...
작년이 생각나네요...
처음으로 가는 유치원이라 우리 둘 너무 설레고 잘하수 있을까 걱정도 하고...
너무 일찍 보내는게 아닐까 라는 고민도 다시 한번 해보며 그 아침을 보내던것이 생생하네...
그런데 우리 아들의 그 한마디...
"아빠!!!엄마!!!유치원 갔다올게~~~"...
웃으며 "잘 다녀오세요..."그러곤 베란다에서 당신은 아들 차 기다리는 모습을 바라보았잖아...
알고 있지요!!!당신도 기억나지!!
쉬는 날이면 "언제 와!!!"하며 베란다로 향하던 당신...
우리 애기 기다리는 나에게 손 흔들며"머리의로 하트를 그려주는 당신...
보고싶다...당신의 그 사랑스러움...
오빠도 우리에게 해주고 싶지???
너무 잘 알지...
오빠!!!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우리 만나는 그날을 위해 시간을 보내요...
그 동안은 우리 아들을 위해...당신을 위해서만 노력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