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선옥아
- 받는이 : 우리딸
- 작성자 : 엄마가 2010-06-03
선옥아 보고싶다.
오늘엄마친구 성옥 아줌마를
만났는데 너의 얘기가 나와서
잠깐했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드라.
성옥아줌마가 너! 졸업 작품보구와서
정말 많이 좋아했었쟎니.
성옥아줌마를 3년만에 만났으니
너의 얘기가나올수 밖에......
내 사랑하는딸아.
너 가작년 요맘때 부터 힘들어하다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버렸자나.
7월15일 아마 내평생에 제일 싫은날이
될꺼야.
6월과 7월은 고난에 달로정해놨어.
엄마가 이만큼 보고싶을땐
꿈에라도 한번왔다 가렴.
미안하다. 이런부탁을해서.
선옥천사님 저 새벽기도
다시 갈께여. 이제는 시간이
되거든요.
천사님도 저를보러 와주세요.
전 항상 천사님과 같이 생활
한다고 느껴져요.
내 사랑하는딸 안녕
보고싶다
널 항상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엄마가
오늘엄마친구 성옥 아줌마를
만났는데 너의 얘기가 나와서
잠깐했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드라.
성옥아줌마가 너! 졸업 작품보구와서
정말 많이 좋아했었쟎니.
성옥아줌마를 3년만에 만났으니
너의 얘기가나올수 밖에......
내 사랑하는딸아.
너 가작년 요맘때 부터 힘들어하다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버렸자나.
7월15일 아마 내평생에 제일 싫은날이
될꺼야.
6월과 7월은 고난에 달로정해놨어.
엄마가 이만큼 보고싶을땐
꿈에라도 한번왔다 가렴.
미안하다. 이런부탁을해서.
선옥천사님 저 새벽기도
다시 갈께여. 이제는 시간이
되거든요.
천사님도 저를보러 와주세요.
전 항상 천사님과 같이 생활
한다고 느껴져요.
내 사랑하는딸 안녕
보고싶다
널 항상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