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당신찾아 헤매거든......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07-03-29
또 비가 오려나봐요...
오랫만이네..
난 아직도 몸과마음이 추운겨울인데
뱎엔 개나리가 폈드라...
낼모래면 4월...
당신없이 두번째 결혼기념일이 있는달...
난 이렇게 힘든데
당신은 나없이 행복한가요?
요즘 내삶이 힘듬은 아마도...
당신에게 지은죄가 많아서 당신이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싶어
후회와 원망이 뒤범범이다...
그립고 또그립기만 하던 당신을
이렇게 가끔은 원망하는걸 보면
당신없는 세상에 적응해 가는건지
결코 단 일분도 당신생각에서 벗어난적은 없는데
결코 당신을 잊어본 순간이 없는데...
요즘은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내가 좋아한다고
당신이 챙겨주던...
흐리고 물기머금은 날씨다..
우리차 타고 정한곳 없이 당신과
훌쩍 떠나고 싶다 정말 예전처럼...
집이고 자식이고 다 잊고 가고싶다
그 곳이 당신있는 하늘이래도...
요즘은 꿈에도 안보이네..
혹시 날 잊은건 아닌지...
내가 언제라도 삶을 마감하고
당신있는 그 곳을 찾아헤매거든
당신이 내모습 잊지말고
나를 불러줘요...
그때가 언제라도
그 어느곳이더라도
내게 손을 내밀어줘요...
정말 날 잊어버리지 말아요.......
오랫만이네..
난 아직도 몸과마음이 추운겨울인데
뱎엔 개나리가 폈드라...
낼모래면 4월...
당신없이 두번째 결혼기념일이 있는달...
난 이렇게 힘든데
당신은 나없이 행복한가요?
요즘 내삶이 힘듬은 아마도...
당신에게 지은죄가 많아서 당신이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싶어
후회와 원망이 뒤범범이다...
그립고 또그립기만 하던 당신을
이렇게 가끔은 원망하는걸 보면
당신없는 세상에 적응해 가는건지
결코 단 일분도 당신생각에서 벗어난적은 없는데
결코 당신을 잊어본 순간이 없는데...
요즘은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내가 좋아한다고
당신이 챙겨주던...
흐리고 물기머금은 날씨다..
우리차 타고 정한곳 없이 당신과
훌쩍 떠나고 싶다 정말 예전처럼...
집이고 자식이고 다 잊고 가고싶다
그 곳이 당신있는 하늘이래도...
요즘은 꿈에도 안보이네..
혹시 날 잊은건 아닌지...
내가 언제라도 삶을 마감하고
당신있는 그 곳을 찾아헤매거든
당신이 내모습 잊지말고
나를 불러줘요...
그때가 언제라도
그 어느곳이더라도
내게 손을 내밀어줘요...
정말 날 잊어버리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