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고싶지않은 시간들이
- 받는이 : 욱이아빠
- 작성자 : 욱이엄마 2007-03-29
오빠...
당신이라면 어떻게했을까? 당신이라면 ...
내가 어떻게해야할까? 어찌하면 좋을까?
이대로 그냥 내버려두기엔 내가 살아갈세월을
후회속에 보내게될것같기에 나...
나, 꼭 그렇게할래요.
당신이 바라는바가 아니더라도 난 그렇게해야겠
어요. 앞으로 눈물로 살아갈 날을 생각하면 내가
당신께 고개를 들수가없을것 같아요.
오빠,,,
욱이아빠... 자꾸만 당신 마지막 가던길이 생각
나서 견딜수가없어요.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떠오르는건 ...
망각이라도 망상이라도 좋아...오로지 당신생각만
하고 지내고싶어. 실컷 당신 생각하며 한없이
한없이 울수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슬퍼하고있을지 생각하면...
내 심장이 터질것같은데 너무 가여워서 내가
어루만져주고싶은데...어쩌면 좋아요?
이제 어쩌면 좋아요?
살아갈 힘이 점점 희박해짐을 느끼네요.
아무런 이유가,명목이 없네요.
당신만이 이해하지?
이해해줘요.
사랑해서 보낸다는 말따윈 지어낸사람들 말뿐이
란걸...결코 보낼수없어. 당신 어떻게 보내..
어찌 살까? 나홀로 어찌 버틸까?
당신이라면 어떻게했을까? 당신이라면 ...
내가 어떻게해야할까? 어찌하면 좋을까?
이대로 그냥 내버려두기엔 내가 살아갈세월을
후회속에 보내게될것같기에 나...
나, 꼭 그렇게할래요.
당신이 바라는바가 아니더라도 난 그렇게해야겠
어요. 앞으로 눈물로 살아갈 날을 생각하면 내가
당신께 고개를 들수가없을것 같아요.
오빠,,,
욱이아빠... 자꾸만 당신 마지막 가던길이 생각
나서 견딜수가없어요.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떠오르는건 ...
망각이라도 망상이라도 좋아...오로지 당신생각만
하고 지내고싶어. 실컷 당신 생각하며 한없이
한없이 울수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슬퍼하고있을지 생각하면...
내 심장이 터질것같은데 너무 가여워서 내가
어루만져주고싶은데...어쩌면 좋아요?
이제 어쩌면 좋아요?
살아갈 힘이 점점 희박해짐을 느끼네요.
아무런 이유가,명목이 없네요.
당신만이 이해하지?
이해해줘요.
사랑해서 보낸다는 말따윈 지어낸사람들 말뿐이
란걸...결코 보낼수없어. 당신 어떻게 보내..
어찌 살까? 나홀로 어찌 버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