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꿈을 꾸었어.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7-03-31
사랑하는 오빠~~~
어제 밤 오빠 너의 꿈을 꾸었어.
사랑하는 너의 꿈을...
언제나 그랬듯 여시 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당신.
왜 혼자 그리 바쁜지...
어머님과 언니들이랑 다 같이 있는데 오빠 네가 식당 예약한다고 분주히 전화도 하고,음식 보러 간다면서 먼저 가려고 하는 당신을 내가 바라보고 있었지.
오빠 네가 날 보고 다가와 늘 그렜듯이 사라들이 본다고 우산으로 가리고 나의 볼에 입 맞추고 어루만진 당신...
그러다 우린 서로 끌어안고 울었지.
당신의 그 우는 얼굴도 그대로이고 눈물이 흐르는 그 눈도 그대로이고...
오빠가 나에게 "오면 좋겠지!!!"묻는 당신의 물음에 난 "어!같이 하고 싶어!!!"하며 엉엉 울었는데.
오빠도 날 떼지 못하고 계속 안고 울고...
그런데 또 다시 눈이 떠지네.
눈을 뜬뒤에도 당신의 그 슬픈 얼굴이 생생해.
마음이 너무 아파...
자기야!사랑하는 내 자기야!
우리 어쩌지?이렇게 사랑하는 우리 어쩌지?
기다리면 되는 걸까???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사랑해요.....
어제 밤 오빠 너의 꿈을 꾸었어.
사랑하는 너의 꿈을...
언제나 그랬듯 여시 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당신.
왜 혼자 그리 바쁜지...
어머님과 언니들이랑 다 같이 있는데 오빠 네가 식당 예약한다고 분주히 전화도 하고,음식 보러 간다면서 먼저 가려고 하는 당신을 내가 바라보고 있었지.
오빠 네가 날 보고 다가와 늘 그렜듯이 사라들이 본다고 우산으로 가리고 나의 볼에 입 맞추고 어루만진 당신...
그러다 우린 서로 끌어안고 울었지.
당신의 그 우는 얼굴도 그대로이고 눈물이 흐르는 그 눈도 그대로이고...
오빠가 나에게 "오면 좋겠지!!!"묻는 당신의 물음에 난 "어!같이 하고 싶어!!!"하며 엉엉 울었는데.
오빠도 날 떼지 못하고 계속 안고 울고...
그런데 또 다시 눈이 떠지네.
눈을 뜬뒤에도 당신의 그 슬픈 얼굴이 생생해.
마음이 너무 아파...
자기야!사랑하는 내 자기야!
우리 어쩌지?이렇게 사랑하는 우리 어쩌지?
기다리면 되는 걸까???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