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내 사랑아!!!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7-04-24
사랑하는 오빠~~~
오빠!!!
나 꾹 참으며 잘 다녀왔어...
당신 조카 예쁘더라...
우리 결혼 할땐 고등학생이더니 이제 한 사람의 부인이 되었어...
많이 축하해 주고 싶었지만 자꾸 눈물이 나오려고 해 말을 제대로 못했어...
그저' 잘 살아'라는 말 만 간신히 했어...
결혼식 내내 우리의 결혼식이 떠올라 눈물이 나와 자꾸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고...
아무것도 모르고 형, 누나들 만나 너무 좋아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우리 아들보며 가슴이 얼마나 아픈지...
가족 사진 찍을때도 당당히 같이 서 있을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너무나 듬직한 내 사랑...
내 옆에 있어야 하는 네가 안 보이니 작은 내가 더 작아지더라...
사랑하는 내 사랑!!!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끝나고 어머님과 누님들 그리고 막내 매형,아이들과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당신과 항상 같이 다니던 그 길로 가더라구...
우리가 항상 지나다니던 그 익숙한 길...
음식도 오빠 네가 다 좋아하는 음식들이고...
그걸 나 혼자 먹으려니 더 못 먹겠어...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언니들은 많이 먹으라고 이것 저것 챙겨주는데 오빠 네가 맛있게 먹을 모습이 떠올라 잘 못먹겠어라구...
자기야!!!
사랑하는 내 자기야!!!
우리 다시 만나 같이 먹고, 같이 다니고, 같이 웃으면 안 될까!!!
나 너무너무 그리운데...
너와 함께 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우리에게 그 시간이 와 줄까!!!
너와 함께 하고 싶은데...
사랑하는 내사랑이랑...
오빠!!!
나 꾹 참으며 잘 다녀왔어...
당신 조카 예쁘더라...
우리 결혼 할땐 고등학생이더니 이제 한 사람의 부인이 되었어...
많이 축하해 주고 싶었지만 자꾸 눈물이 나오려고 해 말을 제대로 못했어...
그저' 잘 살아'라는 말 만 간신히 했어...
결혼식 내내 우리의 결혼식이 떠올라 눈물이 나와 자꾸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고...
아무것도 모르고 형, 누나들 만나 너무 좋아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우리 아들보며 가슴이 얼마나 아픈지...
가족 사진 찍을때도 당당히 같이 서 있을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너무나 듬직한 내 사랑...
내 옆에 있어야 하는 네가 안 보이니 작은 내가 더 작아지더라...
사랑하는 내 사랑!!!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끝나고 어머님과 누님들 그리고 막내 매형,아이들과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당신과 항상 같이 다니던 그 길로 가더라구...
우리가 항상 지나다니던 그 익숙한 길...
음식도 오빠 네가 다 좋아하는 음식들이고...
그걸 나 혼자 먹으려니 더 못 먹겠어...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언니들은 많이 먹으라고 이것 저것 챙겨주는데 오빠 네가 맛있게 먹을 모습이 떠올라 잘 못먹겠어라구...
자기야!!!
사랑하는 내 자기야!!!
우리 다시 만나 같이 먹고, 같이 다니고, 같이 웃으면 안 될까!!!
나 너무너무 그리운데...
너와 함께 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우리에게 그 시간이 와 줄까!!!
너와 함께 하고 싶은데...
사랑하는 내사랑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