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하기싫다.
- 받는이 : 욱이아빠
- 작성자 : 욱이엄마 2007-04-30
이대론 내가 바보나 멍텅구리가 되지않고선
다 하는말들을 받아들이기가 힘드네. 오빠.
아무것도 다 싫으네.
귀도 막고 눈도 감고 입도 닫고...
그저 내 가슴에 무덤하나만 남겨놓고 그렇게
하고싶은데...좀 내버려뒀음 좋겠는데...
좋은걸랑은 하나두없고 다 나쁜것 안좋은것
만 들리고 보이고 ...내가 제정신이면 다들
그 사람들이 미쳐버렸으면 좋겠다.
하고싶은대로 얼마만이라도 내버려뒀음 정
말좋겠다. 오빠...내 목소리에 웃음에 섞일
일있길 바라진않지만, 이건 너무 비참하다.
허구헌날 이러고 맘졸이고 어떻게될까 불
안해하고 신경쓰고 화병들대로 들었네.
오빠.
당신한테 죄스러움 죽도록 미안한맘 그칠줄
모르고 나오는 울음.또...그리움,서글픔.
모 그런것들...
벌써 5월이네. 벌써...그새...
우리 어쩌지...아무리 물어도 답이 나오질
않아. 정말 암담해...
얼키고 뒤죽박죽 내 머리 내 가슴...
당신의 아픔에 비할바 아니지만, 화가 치
밀어오른다...오빠...
나한테 시간을 좀 주라...조금만...
다 하는말들을 받아들이기가 힘드네. 오빠.
아무것도 다 싫으네.
귀도 막고 눈도 감고 입도 닫고...
그저 내 가슴에 무덤하나만 남겨놓고 그렇게
하고싶은데...좀 내버려뒀음 좋겠는데...
좋은걸랑은 하나두없고 다 나쁜것 안좋은것
만 들리고 보이고 ...내가 제정신이면 다들
그 사람들이 미쳐버렸으면 좋겠다.
하고싶은대로 얼마만이라도 내버려뒀음 정
말좋겠다. 오빠...내 목소리에 웃음에 섞일
일있길 바라진않지만, 이건 너무 비참하다.
허구헌날 이러고 맘졸이고 어떻게될까 불
안해하고 신경쓰고 화병들대로 들었네.
오빠.
당신한테 죄스러움 죽도록 미안한맘 그칠줄
모르고 나오는 울음.또...그리움,서글픔.
모 그런것들...
벌써 5월이네. 벌써...그새...
우리 어쩌지...아무리 물어도 답이 나오질
않아. 정말 암담해...
얼키고 뒤죽박죽 내 머리 내 가슴...
당신의 아픔에 비할바 아니지만, 화가 치
밀어오른다...오빠...
나한테 시간을 좀 주라...조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