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에게...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07-05-09
그리운 사람...
어제가 어버이 날이었어..
나... 쓸쓸히 당신에게 갔었는데..
호열인 며칠전 미리 다녀왔고
영호는 당신 알다시피 시간이 없어 못갔구..
내가 드린 카네이션 영호마음으로 받아요...
그리고..
청아비 벽에 내맘 담은 쪽지 당신 읽고 갔나?
정말 당신이 어딘가에
살아만 있다면 좋겠다...
만날수는 없대도
어딘가에 정말 어딘가에 언젠가는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보고싶어 숨이 멎을것 같은 순간 순간들 때문에
견디기가 힘든다...
여보
오늘 당신 작은아들 27번째 생일이야
당신이 있었음 많이 대견해하고 좋아했을텐데..
축하해 주고 호열이 앞날에 화이팅 해줘요...
당신 두 아들..
영호 호열이..
언제 어디서나 이쁨받고 열심히 그리고
건강한 인생이 되도록 당신이 지켜주구......
애들이 아빠 많이 그리워 해...
난 내가 당신을 이렇게 많이 사랑하는줄도
모르고 살았구...
그래서 당신에게 더 미안해...
그냥 미안해서 미치겠어 그냥....
곧 또 갈께...
영원한 우리 신랑...
어제가 어버이 날이었어..
나... 쓸쓸히 당신에게 갔었는데..
호열인 며칠전 미리 다녀왔고
영호는 당신 알다시피 시간이 없어 못갔구..
내가 드린 카네이션 영호마음으로 받아요...
그리고..
청아비 벽에 내맘 담은 쪽지 당신 읽고 갔나?
정말 당신이 어딘가에
살아만 있다면 좋겠다...
만날수는 없대도
어딘가에 정말 어딘가에 언젠가는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보고싶어 숨이 멎을것 같은 순간 순간들 때문에
견디기가 힘든다...
여보
오늘 당신 작은아들 27번째 생일이야
당신이 있었음 많이 대견해하고 좋아했을텐데..
축하해 주고 호열이 앞날에 화이팅 해줘요...
당신 두 아들..
영호 호열이..
언제 어디서나 이쁨받고 열심히 그리고
건강한 인생이 되도록 당신이 지켜주구......
애들이 아빠 많이 그리워 해...
난 내가 당신을 이렇게 많이 사랑하는줄도
모르고 살았구...
그래서 당신에게 더 미안해...
그냥 미안해서 미치겠어 그냥....
곧 또 갈께...
영원한 우리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