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잘있어요.
- 받는이 : 가람,형진아빠
- 작성자 : 가람,형진엄마 2007-05-14
당신이 떠난지 3년 2개월 정신없이 흘러간시간들.. 한국을 떠나온지 3년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 하기만 하더니 그래도 살아가네..
미안해. 그래도 씩씩하게 잘살고있어
가람이가11학년 형진이가 5학년 이제는 제법 영어도 하고 학교생활도 잘해.
당신도 보고 있겠지..
정말 장한 아들들이야.
나만 나약한것 같아.
그저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가없네
정말미안해.
보고싶다. 꿈에도 안나타나네
당신이 눈에넣도 안아픈 아이들 잘키울께..
보고싶다. 당신의 마지막 모습을 자꾸 떠오른다.
미안해. 그래도 씩씩하게 잘살고있어
가람이가11학년 형진이가 5학년 이제는 제법 영어도 하고 학교생활도 잘해.
당신도 보고 있겠지..
정말 장한 아들들이야.
나만 나약한것 같아.
그저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가없네
정말미안해.
보고싶다. 꿈에도 안나타나네
당신이 눈에넣도 안아픈 아이들 잘키울께..
보고싶다. 당신의 마지막 모습을 자꾸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