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야!!!오늘 울 아들 생일이네요.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7-05-26
사랑하는 오빠~~~
오늘 울 아들 생일이야. 알고 있지!!!
너무나 좋아하는 울 아들을 보니 내 가슴은 더 찢어지네.
매 해 생일마다 울 아들이 어려서 친구 초대 안해도 당신 손님이 더 오고 그랬는데.
작은 잔치처럼...
그립다. 그 시절, 그시간이 너무 그리워...
울 아들 크게 되라면서 과일을 큼직하게 썰던 당신 모습이 보이네.
옆에서 '땅훈, 축하해...'하던 당신 목소리도 들리고...
'아빠가 다 해줄게 건강하게만 자라!' 하며 뽀뽀하던 당신...
보고싶어 자기야!!!
사랑한는 너 너무너무 보고싶어...
울 아들 가졌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온 너인데...
아들이라는걸 알고서 너무 좋아 여기저기 얘기하던 너인데...
조리 잘해야 한다고 보일러 계속 틀던 너인데...
언제 다시 만나 이런 너의 따스함 다시 느껴볼수 있을까...
사랑하는 당신 외롭지 않게 같이 있어주어야 하는데...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너와 같이 웃으며 밥먹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하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울 아들 잘 키우자고 약속하던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다시 손 잡고 웃을수 있는 시간이 곧 오겠지!!!
늘 기도하는데...
너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늘 기도 드리는데...
너에게 간절히 부탁하는데...
사랑하는 너와 함께 할수 있게 해달라고...응!!!
사랑해요 나의 영원한 신랑님!!!
사랑해요...
오늘 울 아들 생일이야. 알고 있지!!!
너무나 좋아하는 울 아들을 보니 내 가슴은 더 찢어지네.
매 해 생일마다 울 아들이 어려서 친구 초대 안해도 당신 손님이 더 오고 그랬는데.
작은 잔치처럼...
그립다. 그 시절, 그시간이 너무 그리워...
울 아들 크게 되라면서 과일을 큼직하게 썰던 당신 모습이 보이네.
옆에서 '땅훈, 축하해...'하던 당신 목소리도 들리고...
'아빠가 다 해줄게 건강하게만 자라!' 하며 뽀뽀하던 당신...
보고싶어 자기야!!!
사랑한는 너 너무너무 보고싶어...
울 아들 가졌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온 너인데...
아들이라는걸 알고서 너무 좋아 여기저기 얘기하던 너인데...
조리 잘해야 한다고 보일러 계속 틀던 너인데...
언제 다시 만나 이런 너의 따스함 다시 느껴볼수 있을까...
사랑하는 당신 외롭지 않게 같이 있어주어야 하는데...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너와 같이 웃으며 밥먹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하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울 아들 잘 키우자고 약속하던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다시 손 잡고 웃을수 있는 시간이 곧 오겠지!!!
늘 기도하는데...
너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늘 기도 드리는데...
너에게 간절히 부탁하는데...
사랑하는 너와 함께 할수 있게 해달라고...응!!!
사랑해요 나의 영원한 신랑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