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돌아가신후 첫 구정을 보냈어요!~`
가족들과의 만남~
그동안 생활에 쫒겨 잠시나마 형님을 잊고 생활하다가의 형님과의 만남~~`
형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그무엇이 바빠서 잠시나마 형님을 잊고 지낸는지
재 자산이 밉네요!~`
형님이 돌아 가신 후 가족과의 화목함을 다시한번 확인한 금번 구정,,,
형님의 구심점 역활을 잘해 주시는 덕분에,,모든 가족이 화기 애애했답니다...
가족들과의 잠시 나마 즐것운 시간에,,
문득 형님 생각이 불현듯 나고,, 이자리에 형님이 함께 했더라면 하는 바람이 일곤 하였죠..
큰아아,작은아이 전부 형님이 바라던 대로 아주 의젓하게~~` 다 컸습니다..
이제는 제눈, 아니 형님이 본 옜날의 아이들이 아니예요~~
그애들을 바라보면 참으로 형님이 아이들을 잘키웠다는 생각을 갖곤합니다...
형님에 대한 저의 부러움이죠...
형수님은 형님을 그리워하고,,, 어머니는 여전히 형님을 최고로 여기시고 계십니다..
어머니도 많이 연로하시고,, 그전보다 많이 늙으셨어요!~~
가끔 이상한 생각도 들고,, 두려움도 생기곤하죠,,,
그 먼곳에서 아버지도 함께 잘 지내시죠!~
형님은 아버지와 함께 이승에 있는 저희 가족들을 위하여 용기와 힘을 많이 주시고 계신듯합니다.. 건강하고,,, 화목한 집안을 보면 알수가 있는듯 해요~
그먼 4째는 집에 오지 못했어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형님께서는 이해 하시리라 믿어요,,,
형님을 생각하는 맘은 그 어떤 형제보다는 크니까요!`
형님!~
요새 큰아이는 큰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큰집에 이사가는 희망~ 많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생활 할 그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요~ 형님께서 많이 도와주세요~~
아무 탈없이 입주 할 수 있도록~~~
형님...
이젠 큰아이도 형님이 돌아 가신후 천주교에 입문하여 세례를 받았어요!~`
아마 심리적인 불안과 형님을 위한 많은 기도를 하고자~~`
그렇케 싫어하던 아이가 변하니 전 정말로~ 너무나 기뻐요~~
형님과 아버지를 위한 기도 많이 많이 할께요~
그러니 형님 이승에 있는 저희들의 걱정은 하지 마시고... 저 먼나라에서 아버지와 함께 잘 지네세요~~그리고 이담에 만나요!~~
너무나 순박하셨던 형님 잘 지내시구요~~`
어제는 아이들이 형님을 뵈러 갔었는데...
형님도 보고 반가우셨죠!~~
형님의 밝은 미소가 떠 오르네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