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이 선모 생일이었다.
- 받는이 : 선옥이
- 작성자 : 엄마가 2010-06-16
선옥아 보고싶다.
내딸 선옥아 엄마가
보고싶어도 볼수없다는생각을
하면 가슴이시리고아파서
한참동안 나오는눈물을 막을수없단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듯기싫은 말이 있어.
주위에서 나를위로 한답시고 하는말이
[지가 명을 쨣게 타고났으니 이젠잊고
살아라]
날 생각 하고해주는말이지만.......
어떻게 너를잊겠니.
내가 죽은들 너를잊게니?
난 죽으면 우리딸 부터
만날건데.
선모생일에도 너가없으니
우울 하였다.
영등포 롯데가서
너가 나에게 주었던 상품권으로
내 신발사고
선모 와이셔츠 두벌
샀어.
생일 선물로말야.
엄마가 신발산거 너방에다
하루놔두었다.
너두보라고 예뻤지?
우리딸이골랐으면
더 에뻤을걸
할머니가
파스붙여 달라고
야단이시다.
안녕내딸
내딸 선옥아 엄마가
보고싶어도 볼수없다는생각을
하면 가슴이시리고아파서
한참동안 나오는눈물을 막을수없단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듯기싫은 말이 있어.
주위에서 나를위로 한답시고 하는말이
[지가 명을 쨣게 타고났으니 이젠잊고
살아라]
날 생각 하고해주는말이지만.......
어떻게 너를잊겠니.
내가 죽은들 너를잊게니?
난 죽으면 우리딸 부터
만날건데.
선모생일에도 너가없으니
우울 하였다.
영등포 롯데가서
너가 나에게 주었던 상품권으로
내 신발사고
선모 와이셔츠 두벌
샀어.
생일 선물로말야.
엄마가 신발산거 너방에다
하루놔두었다.
너두보라고 예뻤지?
우리딸이골랐으면
더 에뻤을걸
할머니가
파스붙여 달라고
야단이시다.
안녕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