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당신이 오는것 같은데...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7-07-02
사랑하는 오빠~~~
오늘 우리 사랑이 우리 아들이 날 보더니, '엄마! 아빠는 몇 살이야?' 하고 묻더라구.
그래서 내가 "서른 다섯." 했더니 "응. 그럼 엄마는 아빠보고 오빠라고 하니까 한 서른 하나?'" 그래서 "아니 서른 둘." 그랬더니 "응 그렇구나!!!" 하는데, 맞아 당신 이제 서른 다섯인데...
아직 하고 싶고 해주고 싶은 사랑, 일, 꿈 ...
아직 많이 있는 당신인데...
나 너무너무 슬프다 오빠!!! 가슴이 너무 찢어져...
오빠!!! 보고싶어.
우리아들 덥다고 머릴 짧게 잘랐더니 더더욱 당신 모습이야.
자기도 보면서 "아빠 같다."그러는데 정말 당신이랑 너무 똑 같아.
그래서 가슴이 더 찢어져.
당신 많이 닮아 너무 좋아하던 오빠 너의 모습이 내 눈에 이렇게 생생하게 있는대...응!!!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오빠 당신 별명 우리 아들에게 지어주었다...
"땡글이..." 우리 신혼여행 가서도 우리 팀 이름도 땡글이로 했잖아...
처형이 지어준 별명이라며...
그 시간으로 돌아가 다시 너에게 내 많은 사랑 주고 싶어...
오빠 너에게 가서 너에게 못다 받은 당신 사랑 받고 싶어...
영원히 너의 품 안에서...응!!!
사랑해요 오빠!!
나의 영원한 사랑!!!
보고싶고, 너무너무 그리워요...
오늘 우리 사랑이 우리 아들이 날 보더니, '엄마! 아빠는 몇 살이야?' 하고 묻더라구.
그래서 내가 "서른 다섯." 했더니 "응. 그럼 엄마는 아빠보고 오빠라고 하니까 한 서른 하나?'" 그래서 "아니 서른 둘." 그랬더니 "응 그렇구나!!!" 하는데, 맞아 당신 이제 서른 다섯인데...
아직 하고 싶고 해주고 싶은 사랑, 일, 꿈 ...
아직 많이 있는 당신인데...
나 너무너무 슬프다 오빠!!! 가슴이 너무 찢어져...
오빠!!! 보고싶어.
우리아들 덥다고 머릴 짧게 잘랐더니 더더욱 당신 모습이야.
자기도 보면서 "아빠 같다."그러는데 정말 당신이랑 너무 똑 같아.
그래서 가슴이 더 찢어져.
당신 많이 닮아 너무 좋아하던 오빠 너의 모습이 내 눈에 이렇게 생생하게 있는대...응!!!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오빠 당신 별명 우리 아들에게 지어주었다...
"땡글이..." 우리 신혼여행 가서도 우리 팀 이름도 땡글이로 했잖아...
처형이 지어준 별명이라며...
그 시간으로 돌아가 다시 너에게 내 많은 사랑 주고 싶어...
오빠 너에게 가서 너에게 못다 받은 당신 사랑 받고 싶어...
영원히 너의 품 안에서...응!!!
사랑해요 오빠!!
나의 영원한 사랑!!!
보고싶고, 너무너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