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번째 생일...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7-07-11
사랑하는 오빠~~~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신랑~~~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해요 여보!!!
언제나 함께 부르던 생일 노래...
사랑하는 나의 님 생일인데...
너를 위한 밥을 짓고. 국을 끓이고...
당신이 좋아하는 튀김이랑 부침개도 하고...
샐러드도 하고, 나물도 무치고...
당신의 밥...
항상 좋은 일 있게 해달라며 높게 쌓아 주었던 당신 밥...
오늘도 높게 쌓았네요.
내가 늘 하듯이 김 먼저 올여주고...
사랑하는 나의 님 복 받으라고...
나는 괜ㄴ찮으니 모든 복 당신과 우리 아들에게 가라고 마음으로 그렇게 빌었건만...
사랑하는 나의 님과 우리에게 이러한 고통을 주신 하늘을 다시 한번 원망하네요...
보고싶다, 당신...
너무너무 그리워요...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오빠 너의 마음도 슬픈지 하늘이 어둡네...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신랑~~~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해요 여보!!!
언제나 함께 부르던 생일 노래...
사랑하는 나의 님 생일인데...
너를 위한 밥을 짓고. 국을 끓이고...
당신이 좋아하는 튀김이랑 부침개도 하고...
샐러드도 하고, 나물도 무치고...
당신의 밥...
항상 좋은 일 있게 해달라며 높게 쌓아 주었던 당신 밥...
오늘도 높게 쌓았네요.
내가 늘 하듯이 김 먼저 올여주고...
사랑하는 나의 님 복 받으라고...
나는 괜ㄴ찮으니 모든 복 당신과 우리 아들에게 가라고 마음으로 그렇게 빌었건만...
사랑하는 나의 님과 우리에게 이러한 고통을 주신 하늘을 다시 한번 원망하네요...
보고싶다, 당신...
너무너무 그리워요...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오빠 너의 마음도 슬픈지 하늘이 어둡네...
생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