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이렇게 외로운 걸까?
- 받는이 : 이승훈
- 작성자 : 헤더 2007-07-27
여보 안녕?
오늘도 정말 하늘은 백만불 짜리네.
자기와 내가 좋아하는 날씨야.
내가 일하는 사무실 내 자리 바로 옆에 아주 창이 커.
그래서 하늘이 아주 많이 보여.
누가 그려놓은 것 처럼 너무 예쁘다.
이런날 난 왜 이렇게 외로운지 모르겠네.
마음이 어디 비길데가 없어.
속상하고, 맘 아프고, 너무 허전하고,
여보야가 너무 그립고.........
사실 어제 자기가 좋아하는 그 전무님 한테서 전화가 왔었어.
승훈이가 있었으면........하면서 안타까운 맘 놓질 못하시더라.
그래서 자기가 더 그리워 진걸까?
그리운 내 사람아.
자기 끔찍히 좋아하는 아들하고 오늘 잘 보내고
주말에도 영화도 보고 잘 보낼께.
여보 너무 사랑해,,,,,,,,,,,,,,,^^
너무너무 많이 그립다.
오늘도 정말 하늘은 백만불 짜리네.
자기와 내가 좋아하는 날씨야.
내가 일하는 사무실 내 자리 바로 옆에 아주 창이 커.
그래서 하늘이 아주 많이 보여.
누가 그려놓은 것 처럼 너무 예쁘다.
이런날 난 왜 이렇게 외로운지 모르겠네.
마음이 어디 비길데가 없어.
속상하고, 맘 아프고, 너무 허전하고,
여보야가 너무 그립고.........
사실 어제 자기가 좋아하는 그 전무님 한테서 전화가 왔었어.
승훈이가 있었으면........하면서 안타까운 맘 놓질 못하시더라.
그래서 자기가 더 그리워 진걸까?
그리운 내 사람아.
자기 끔찍히 좋아하는 아들하고 오늘 잘 보내고
주말에도 영화도 보고 잘 보낼께.
여보 너무 사랑해,,,,,,,,,,,,,,,^^
너무너무 많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