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옥아 꽂다발샀단다.
- 받는이 : 양선옥
- 작성자 : 엄마가 2010-06-19
보고픈 딸래미 너한태 갔다
놀려고 꽂다발 사왔단다.
오늘 터미널 가서
화려한 꽃으로샀어.
불루 색상과 브라운 색상은
우울해 보여서
빨.주.노.초......
오는데 할머니가 껌을 파시드라.
그래서 천원을드리고 왔더니
할머니가 껌을가져가래
그래서 할머니 저껌안 좋아해요.
하면서 미소로 인사하고 왔어.
이런일들은 너가 잘했든 일인데.......
하늘나라에도 불쌍한 사람이있니?
유난희 너는 그런사람들을 챙겨 주었지.
참!오늘 아침에 거실창문으로
하얀나비가잠깐 들어왔다 나가드라.
내가 오늘꽃사로 간다는걸알고
들어 온거같아서
반가와서 가까이 갈려닌까
밖으로 날아가 버리드라.
우리딸 천사님
사랑한다.
마니~~마니 사랑한다
놀려고 꽂다발 사왔단다.
오늘 터미널 가서
화려한 꽃으로샀어.
불루 색상과 브라운 색상은
우울해 보여서
빨.주.노.초......
오는데 할머니가 껌을 파시드라.
그래서 천원을드리고 왔더니
할머니가 껌을가져가래
그래서 할머니 저껌안 좋아해요.
하면서 미소로 인사하고 왔어.
이런일들은 너가 잘했든 일인데.......
하늘나라에도 불쌍한 사람이있니?
유난희 너는 그런사람들을 챙겨 주었지.
참!오늘 아침에 거실창문으로
하얀나비가잠깐 들어왔다 나가드라.
내가 오늘꽃사로 간다는걸알고
들어 온거같아서
반가와서 가까이 갈려닌까
밖으로 날아가 버리드라.
우리딸 천사님
사랑한다.
마니~~마니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