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기다리는데...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7-08-06
사랑하는 오빠~~~
우리 집에 들어서는 순간 보이는 당신 슬리퍼...
우리 세식구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 있지.
그 신발을 보며 오빠가 들어오리라 믿고 계속 기다렸어.
번호 누르는 소리와 문을 열고 들어오는 당신을 떠올리며...
오빠가 누르는 그 소기가 내 귀에 너무나 생생해.
보고싶다, 내 사랑...
당신이 앉아 있던 그 의자...
그 의자에 앉아 오빠를 생각하고...
당신의 옷에 얼굴을 묻고 그 향기를 맡고...
하나도 정리하기 싫은 당신 물건들...
내가 끝까지 간직 할거야.
내가 가는날 다른 남음 사람들이 정리하겠지.
오빠꺼랑 내꺼...
난 손 못대...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우리 집에 들어서는 순간 보이는 당신 슬리퍼...
우리 세식구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 있지.
그 신발을 보며 오빠가 들어오리라 믿고 계속 기다렸어.
번호 누르는 소리와 문을 열고 들어오는 당신을 떠올리며...
오빠가 누르는 그 소기가 내 귀에 너무나 생생해.
보고싶다, 내 사랑...
당신이 앉아 있던 그 의자...
그 의자에 앉아 오빠를 생각하고...
당신의 옷에 얼굴을 묻고 그 향기를 맡고...
하나도 정리하기 싫은 당신 물건들...
내가 끝까지 간직 할거야.
내가 가는날 다른 남음 사람들이 정리하겠지.
오빠꺼랑 내꺼...
난 손 못대...
사랑해,언제나,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