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다녀왔어...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7-08-14
사랑하는 오빠~~~
막내누님네 잘 갔다왔어.
우리 왔다고 이것저것 해 놓고 아파트 입구까지 나와서 기다리고...
고모부는 우리 여기저기 보여주신다고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운전하시고...
우린 좋은 구경해서 좋았지만 너무 피곤하실까봐 넘 죄송했어.
오빠 너의 자리를 조금이라도 채우고 싶ㅇ어 하시는 마음이 보여 너무 고맙고 또 너무 죄송하고...
우리 아들은 형아들 만나 너무 좋아하고.
조카들도 동생보고 또오라고 언제 올거냐고 묻네...
자주 왔다갔다 해야지...
어머님은 가까우니 니가 왔다갔다해라.
하시는데 그래도 엄마가 가야 좋지...
모든 시구들이 다 모이면 좋겠다.
당신이 늘 소원하던 그 모습...
내가 지키고 싶어.
말 듣더라도 기회가 될때마다 모이자고 하고 싶네...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당신이 하고 싶던 것들 내가 해주고 싶은데, 아직 그 정도의 힘이 나에겐 없어.
당신처럼 강하지 못해 난...
하지만 너에게 가기 전까진 노력할게...
식구들 자주 모일 수 있게 노력해 볼게...
미안해. 너무 약해서...
사랑해요, 나의 영원한 사람...
보고싶다 당신... 너무너무...
막내누님네 잘 갔다왔어.
우리 왔다고 이것저것 해 놓고 아파트 입구까지 나와서 기다리고...
고모부는 우리 여기저기 보여주신다고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운전하시고...
우린 좋은 구경해서 좋았지만 너무 피곤하실까봐 넘 죄송했어.
오빠 너의 자리를 조금이라도 채우고 싶ㅇ어 하시는 마음이 보여 너무 고맙고 또 너무 죄송하고...
우리 아들은 형아들 만나 너무 좋아하고.
조카들도 동생보고 또오라고 언제 올거냐고 묻네...
자주 왔다갔다 해야지...
어머님은 가까우니 니가 왔다갔다해라.
하시는데 그래도 엄마가 가야 좋지...
모든 시구들이 다 모이면 좋겠다.
당신이 늘 소원하던 그 모습...
내가 지키고 싶어.
말 듣더라도 기회가 될때마다 모이자고 하고 싶네...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당신이 하고 싶던 것들 내가 해주고 싶은데, 아직 그 정도의 힘이 나에겐 없어.
당신처럼 강하지 못해 난...
하지만 너에게 가기 전까진 노력할게...
식구들 자주 모일 수 있게 노력해 볼게...
미안해. 너무 약해서...
사랑해요, 나의 영원한 사람...
보고싶다 당신... 너무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