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 서른 날...
- 받는이 : 이준익
- 작성자 : 금아 2007-08-23
자기야....
당신이 하늘 나라로 간지 오늘이 한달이네...
서른날을 꼬박 눈만 감으면 떠오르는 당신때문에 울고 또울고...
밤이면 잠을 못자고 지낸지가 벌써 한달...
얼마나 더 반복되는 그리움과 괴로움을 견뎌야 편안해 질지 모르겠지만...
그것조차도 당신에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난 이렇게 살아있는데...
당신 아파할때도 난 아프지도 않았는데...
그런데... 자기야...
내 마음이 보여?
너무 아프다... 아파서... 죽을것같아...
당신도 너무 아파서 못견디고 죽었는데...
이렇게 아픈데도 난 살았는데...
당신은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
얼마나 많이 아팠으면... 날 두고 가벼렸을까...?
당신의 한숨섞인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맺혀서...
"이렇게 좋은 너를 두고..." 그뒤에 따라왔던 한숨...
아직도 당신 목소리가 귀가에 들려와...
자기야...
하늘 나라로 갔을까?
아님 아직도 이승에 남아 보이지 않은 영혼이 되어 내곁에 있을까...?
어디에 있든지... 당신 안아프면 된다.
어디에 있든지... 당신 행복하면 돼...
내가 우는거 내가 웃는거...
내가쉬는 한숨과... 잠든 숨소리까지...
나 슬픈거 나 기쁜거...
모두 당신꺼니까...
난 당신꺼니까...
기다려... 기다려줘...
나 잊지말고... 나 이제 다시는 버리지말고...
당신 여자로 이렇게 살게해 줄꺼지...?
난 당신 너무 보고픈데...
당신도 날 볼수 없다면 많이 보고싶을텐데...
우리
언제
다시
만날까......?
당신이 하늘 나라로 간지 오늘이 한달이네...
서른날을 꼬박 눈만 감으면 떠오르는 당신때문에 울고 또울고...
밤이면 잠을 못자고 지낸지가 벌써 한달...
얼마나 더 반복되는 그리움과 괴로움을 견뎌야 편안해 질지 모르겠지만...
그것조차도 당신에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난 이렇게 살아있는데...
당신 아파할때도 난 아프지도 않았는데...
그런데... 자기야...
내 마음이 보여?
너무 아프다... 아파서... 죽을것같아...
당신도 너무 아파서 못견디고 죽었는데...
이렇게 아픈데도 난 살았는데...
당신은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
얼마나 많이 아팠으면... 날 두고 가벼렸을까...?
당신의 한숨섞인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맺혀서...
"이렇게 좋은 너를 두고..." 그뒤에 따라왔던 한숨...
아직도 당신 목소리가 귀가에 들려와...
자기야...
하늘 나라로 갔을까?
아님 아직도 이승에 남아 보이지 않은 영혼이 되어 내곁에 있을까...?
어디에 있든지... 당신 안아프면 된다.
어디에 있든지... 당신 행복하면 돼...
내가 우는거 내가 웃는거...
내가쉬는 한숨과... 잠든 숨소리까지...
나 슬픈거 나 기쁜거...
모두 당신꺼니까...
난 당신꺼니까...
기다려... 기다려줘...
나 잊지말고... 나 이제 다시는 버리지말고...
당신 여자로 이렇게 살게해 줄꺼지...?
난 당신 너무 보고픈데...
당신도 날 볼수 없다면 많이 보고싶을텐데...
우리
언제
다시
만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