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빠~~~
찾아오는 나의 꿈 속에사도 언제나 우릴 이해 애쓰는 당신...
피곤한 기섹없이 우릴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고...
나의 간절한 바램을 알았는지...
자기야! 사랑하는 내 사랑아!!!
너무너무 그리워 목이메어 사랑한다는 말도 간신히 하게 만들고.
널 보면 행복해지는 우리의 모습을 보았는지...
우리랑 너무너무 함께 하고픈 너의 울부짐을 들었는데...
가슴이 찢어진다.
너의 사랑으로, 나의 사랑으로,
무엇이든 헤쳐나갈 우리인데...
이건 아니지요.
너와 함께 일때 나도 힘이 생기는데...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난 늘 당신에게 고마운데.
하늘은 왜 그런 나의 마음을 이리도 잔인하게 짖밟으신건지...
싫다 너무너무 싫어...
오빠!!! 우리 빨리 만나야 하는거 아니야!!! 응!!!
사랑하는 내 가족 함께 하고 있어야 하는데...
남겨진 우린 너무너무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