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야... 근처에서..
- 받는이 : 예쁜재희
- 작성자 : 엄마 2010-07-02
아가야
엄마가 오늘 오후
일산 동구청 옆 학교에 갔었는데
네게 들리지 못했어
장발산역에서 ...근처까지 갔었는데..
사무실와서 성경을 잠깐 펼쳐서 보며
이 구절을 너와 함께 읽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
성경을 이제라도 엄마와 함께 읽자
너무나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서
어쩌니...
어젠 찜질방에서 모처럼 푹 잤는데
너와 파티에 참석하는 꿈을 꾸는 찰라에
누가 문자메세지를 하는 바람에 깼어
얼마나 아쉽던지..
그래서 네 흔적이 있는 곳에라도 가고 싶었는데
오늘 밤
다시 꿈을 이어서 꾸며
너를 만나야 겠어 ..
비 오는 것을 좋아하던
우리 예쁜 아기 .
네가 ceo에 있는 사진이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거 현상해서 언제 갔다 줄께..
잘자라 우리 아가..
엄마가 오늘 오후
일산 동구청 옆 학교에 갔었는데
네게 들리지 못했어
장발산역에서 ...근처까지 갔었는데..
사무실와서 성경을 잠깐 펼쳐서 보며
이 구절을 너와 함께 읽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
성경을 이제라도 엄마와 함께 읽자
너무나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서
어쩌니...
어젠 찜질방에서 모처럼 푹 잤는데
너와 파티에 참석하는 꿈을 꾸는 찰라에
누가 문자메세지를 하는 바람에 깼어
얼마나 아쉽던지..
그래서 네 흔적이 있는 곳에라도 가고 싶었는데
오늘 밤
다시 꿈을 이어서 꾸며
너를 만나야 겠어 ..
비 오는 것을 좋아하던
우리 예쁜 아기 .
네가 ceo에 있는 사진이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거 현상해서 언제 갔다 줄께..
잘자라 우리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