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한주가 시작이네요..
- 받는이 : 은희남푠
- 작성자 : 왕섭마눌 2007-08-27
오빠...
또 한주가 시작이다... 오빠가 없는데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시간들이 좀 야속하다...그치..
이번주 일요일날 미정네, 영민오빠네 결혼식이야..
우리 결혼식 겹쳤다고 따루 가야한다고 속상해 했었잖아... 우리 그럴정도로 쉬는 날엔 잠깐도 떨어져 있기 싫어 했는데..그치...
자기야...아직도 은희 꿈속엔 우리 너무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데...난 꿈과 현실 구별못하고 좋아 하다가 아침에 눈이 번쩍 떠지면..어찌나 슬프고 힘든지 몰라.... 펑펑 울고 싶어...
이 상황을 어떻게 인정하지....
오빠 나 때문에 좋은곳으로 못간다고.. 그만 울라고 하는데..그게 내 맘대로 안된다....정말...
오빠두 어디선가 날 보면서 울고 있을거 같고..
우리 너무 사랑하는데... 왜 함께 할수 없는걸까..
어제는 8시예배를 드리고와서 아침먹고 저녁까지 잤던거 같애....
자기랑 함께였으면 같이 청소도 하고 낮잠도 잤겠지....
오빠...보고싶다..너무.....
오빠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일거 같은데...그래서 자꾸 사는것에 대해... 고마움을 못느끼겠어..
사랑해..오빠...나 오빠사랑하며 살다가 오빠곁으로 갈께요..그 시간이 너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 전부인 사람..너무너무 사랑해요....
지금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하고...다음생에서도..영원히 당신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수요일날 당신보러 갈께요.......
사랑합니다.....영원히......
또 한주가 시작이다... 오빠가 없는데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시간들이 좀 야속하다...그치..
이번주 일요일날 미정네, 영민오빠네 결혼식이야..
우리 결혼식 겹쳤다고 따루 가야한다고 속상해 했었잖아... 우리 그럴정도로 쉬는 날엔 잠깐도 떨어져 있기 싫어 했는데..그치...
자기야...아직도 은희 꿈속엔 우리 너무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데...난 꿈과 현실 구별못하고 좋아 하다가 아침에 눈이 번쩍 떠지면..어찌나 슬프고 힘든지 몰라.... 펑펑 울고 싶어...
이 상황을 어떻게 인정하지....
오빠 나 때문에 좋은곳으로 못간다고.. 그만 울라고 하는데..그게 내 맘대로 안된다....정말...
오빠두 어디선가 날 보면서 울고 있을거 같고..
우리 너무 사랑하는데... 왜 함께 할수 없는걸까..
어제는 8시예배를 드리고와서 아침먹고 저녁까지 잤던거 같애....
자기랑 함께였으면 같이 청소도 하고 낮잠도 잤겠지....
오빠...보고싶다..너무.....
오빠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일거 같은데...그래서 자꾸 사는것에 대해... 고마움을 못느끼겠어..
사랑해..오빠...나 오빠사랑하며 살다가 오빠곁으로 갈께요..그 시간이 너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 전부인 사람..너무너무 사랑해요....
지금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하고...다음생에서도..영원히 당신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수요일날 당신보러 갈께요.......
사랑합니다.....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