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레오
- 받는이 : 레오
- 작성자 : 루시아 2007-08-27
사랑하는 안젤라, 아녜스 아빠 그동안도
잘 있었지요
당신 덕분에 아녜스와 함께 유럽연수 잘 다녀
왔어요
당신하고 같이 갔으면 당신 너무 좋아했을것
같은데 많은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당신 감성적이고 미적감각이 뛰어나 프랑스며
스위스,이탈리아 보고 아마 거기 나와서 살자고
할정도로요
당신 수술하기전에 우리가족 같이왔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아녜스와 이야기 했었어요
아마 그랬으면 지금 더 아파했을까,아니면
당신하고 추억할께 더 많아서 좋았을까 하고요
여보 나 요즘 많이 힘들어요
당신도 하늘나라에서 나보고 지금 많이 마음이 아플거라 생각해요
내가 감당할수 없는 금액을 근저당 설정해달라고 해서 제가 거절했는데 저 잘한건지요?
아니면 당연히 해주어야 된다고 했어야 되느지요?
나도 우리 아이들하고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니
까 그 금액은 무리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제가 아니라고 한것에 대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제 입장에서 서서 이해해주셨으면 하는데
모르겠네요
여보 이제 조금있으면 추석이 다가오네요
올해는 연휴가 5일이나 되네요
당신 있을때 연휴가 길면 할일이 많았을건데
당신없는 긴 추석 연휴 무엇하고 지내야 할지요
여보 9월초쯤 아녜스와 함께 갈께요
안젤라는 시험끝날때가지만 봐주고요
이번에 원하는 학교 꼭 합격하여 당신에게
기쁜소식 갖고 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보 사랑해요
잘 있었지요
당신 덕분에 아녜스와 함께 유럽연수 잘 다녀
왔어요
당신하고 같이 갔으면 당신 너무 좋아했을것
같은데 많은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당신 감성적이고 미적감각이 뛰어나 프랑스며
스위스,이탈리아 보고 아마 거기 나와서 살자고
할정도로요
당신 수술하기전에 우리가족 같이왔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아녜스와 이야기 했었어요
아마 그랬으면 지금 더 아파했을까,아니면
당신하고 추억할께 더 많아서 좋았을까 하고요
여보 나 요즘 많이 힘들어요
당신도 하늘나라에서 나보고 지금 많이 마음이 아플거라 생각해요
내가 감당할수 없는 금액을 근저당 설정해달라고 해서 제가 거절했는데 저 잘한건지요?
아니면 당연히 해주어야 된다고 했어야 되느지요?
나도 우리 아이들하고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니
까 그 금액은 무리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제가 아니라고 한것에 대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제 입장에서 서서 이해해주셨으면 하는데
모르겠네요
여보 이제 조금있으면 추석이 다가오네요
올해는 연휴가 5일이나 되네요
당신 있을때 연휴가 길면 할일이 많았을건데
당신없는 긴 추석 연휴 무엇하고 지내야 할지요
여보 9월초쯤 아녜스와 함께 갈께요
안젤라는 시험끝날때가지만 봐주고요
이번에 원하는 학교 꼭 합격하여 당신에게
기쁜소식 갖고 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