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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1 . 주년 이라니 엄마는아직도 꿈만 같은데!
받는이 : 처언사아니임........
작성자 : 엄마가 2010-07-03
선옥아 오늘이 너를 보낸지
일 .년 이래.
어떻하면 좋으냐,. 오늘너한태 갈건데
난.왜? 이렇게 싫으니.
우리 선옥이는 어디서.........
울 하나님 나라 에서 천사님이
라구 하든데.

천사님 미안해요.
천사님 미안해요.
항암 치료 하느라고 머리카락이
한 올도 없이 다 빠지고 .
천사님 되기 전
내 딸 양선옥의 모습을 생각 하면
엄마는 항상 울컥 울컥 가슴에
무언가 치밀면서 견딜수 없는
아픔이 밀려와요.

선옥이 좋아했던 음식을
준비 했어요. 이따 우리만
나서
마음속깊은 얘기하면서
만납시다.
사랑해요
천사님
엄마 또. 술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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