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너무...너무....
- 받는이 : 은희남푠
- 작성자 : 왕섭마눌 2007-09-05
오빠.... 오빠........
오빠에게 전화해 통화하고..오빠보며 웃고 얘기 하는일들이 이렇게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몰랐어....
나 오늘 경찰서 다녀왔어요..
갔더니 분실했던 오빠핸드폰줄 찾아서 주더라고..
오빠가 사고났던 장소를 디카로 찍어서 보여주는데 나..무너졌어...
너무 무서워서 일부러 가보지도 않고 가려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좁은 공간에서 아파하고 내생각 하며 눈물흘렸을 오빠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
얼마나 아팠을까....얼마나 힘들었을까...
오빠 미안해...난 그시간에 오빠 안들어 온다며 투정만 부리고 있었는데...
미안..정말미안......
나..오빠 곁으로 가고싶어....
이 무서운세상...힘들세상...오빠 없이 혼자 살기 싫어....
자기가 있어서 힘이 났었고..사는 이유였는데....
어쩌지....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사랑해...오빠...너무너무 사랑해....
남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도 안해봤어...근데 그런일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일어난걸까...
다 싫고 원망스러워....힘들어.....
내몸에서 모든 기운들이 손끝 발끝에서 다 빠져 나가는것 같애....
오빠..자기야....나 싫어...너무 싫어...오빠 없이 사는 세상..싫어.....어쩌지....어쩌면 좋지...
오빠에게 좋은소식만 전해 주어야 하는데...그래야 오빠가 편히 쉴수 있는데...미안...
내가 또 나만 생각했지...미안....미안.......
오빠를 사랑하는게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어....
매일 자기가 그랬지.. 은희는 오빠없이 못사는거 다 안다고....맞어...나 오빠 없이는 못살아....
그러니 나 꼭 기다리고 있어..알았지...
오빠가 나 항상 안아줬으니...이젠 내가 오빠 안아줄께.,..기다려....
사랑해...나의 반쪽....
영원한 나의 수호천사....
오빠에게 전화해 통화하고..오빠보며 웃고 얘기 하는일들이 이렇게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몰랐어....
나 오늘 경찰서 다녀왔어요..
갔더니 분실했던 오빠핸드폰줄 찾아서 주더라고..
오빠가 사고났던 장소를 디카로 찍어서 보여주는데 나..무너졌어...
너무 무서워서 일부러 가보지도 않고 가려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좁은 공간에서 아파하고 내생각 하며 눈물흘렸을 오빠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
얼마나 아팠을까....얼마나 힘들었을까...
오빠 미안해...난 그시간에 오빠 안들어 온다며 투정만 부리고 있었는데...
미안..정말미안......
나..오빠 곁으로 가고싶어....
이 무서운세상...힘들세상...오빠 없이 혼자 살기 싫어....
자기가 있어서 힘이 났었고..사는 이유였는데....
어쩌지....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사랑해...오빠...너무너무 사랑해....
남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도 안해봤어...근데 그런일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일어난걸까...
다 싫고 원망스러워....힘들어.....
내몸에서 모든 기운들이 손끝 발끝에서 다 빠져 나가는것 같애....
오빠..자기야....나 싫어...너무 싫어...오빠 없이 사는 세상..싫어.....어쩌지....어쩌면 좋지...
오빠에게 좋은소식만 전해 주어야 하는데...그래야 오빠가 편히 쉴수 있는데...미안...
내가 또 나만 생각했지...미안....미안.......
오빠를 사랑하는게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어....
매일 자기가 그랬지.. 은희는 오빠없이 못사는거 다 안다고....맞어...나 오빠 없이는 못살아....
그러니 나 꼭 기다리고 있어..알았지...
오빠가 나 항상 안아줬으니...이젠 내가 오빠 안아줄께.,..기다려....
사랑해...나의 반쪽....
영원한 나의 수호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