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속에서...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07-09-06
정말 보고픈사람...
비가 많이 오네요..
언제 그렇게 더웠나 싶게 쌀쌀합니다
이제 가을이 오면...
지난 여름날 보다 더욱 당신이 그리워지겠지
쓸쓸함을 못이겨서
울다 지칠지도 몰라.....
무정한 사람...
30년 세월을 어떻게 혼자 그렇게
이별을 할수 있는지...
난.. 아직 ...
남편없는 여자 혼자사는 여자 이런말도
내 얘기같지 않은데...
남에 얘기 같은데 벌써...
당신없이 난 2년을 살았다......
어떻게 내 삶을 이렇게
눈물과 후회뿐인 서러운 인생을 만들었는지...
요즘은 날마다 당신원망하다
잠이든다....
그래도 너무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싶고...
휘파람 불면서 운전하는 당신 옆모습 ...
한번만 봤으면...
내가 해준 밥 반찬 너무도 맛있게 먹던모습...
한번만 봤으면...
나 당신 이렇게 그리운데
당신보고픈 내 마음이 그 먼 곳까지
전해질수 있을까.. 여보...
당신 정말...
우리집 오는길을 꿈으로 오는길까지 잊었나요?
아니.....
날 잊어버렸나요?
당신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언제 그렇게 더웠나 싶게 쌀쌀합니다
이제 가을이 오면...
지난 여름날 보다 더욱 당신이 그리워지겠지
쓸쓸함을 못이겨서
울다 지칠지도 몰라.....
무정한 사람...
30년 세월을 어떻게 혼자 그렇게
이별을 할수 있는지...
난.. 아직 ...
남편없는 여자 혼자사는 여자 이런말도
내 얘기같지 않은데...
남에 얘기 같은데 벌써...
당신없이 난 2년을 살았다......
어떻게 내 삶을 이렇게
눈물과 후회뿐인 서러운 인생을 만들었는지...
요즘은 날마다 당신원망하다
잠이든다....
그래도 너무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싶고...
휘파람 불면서 운전하는 당신 옆모습 ...
한번만 봤으면...
내가 해준 밥 반찬 너무도 맛있게 먹던모습...
한번만 봤으면...
나 당신 이렇게 그리운데
당신보고픈 내 마음이 그 먼 곳까지
전해질수 있을까.. 여보...
당신 정말...
우리집 오는길을 꿈으로 오는길까지 잊었나요?
아니.....
날 잊어버렸나요?
당신이 너무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