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다운것...
- 받는이 : 욱이아빠
- 작성자 : 욱이엄마 2007-09-06
오빠...
당신 오는날 난 당신을 볼수없어도 오빤
나와 아들...가족들 모두 봤을거라믿어.
먹는모습을 직접볼순없었어도 내가만든
상 울먹이며 많이 먹었을거라 믿어.
늘 그런생각했지만...나와 아들먹으려
밥짓고 반찬만들고하며 먹고살겠다고
음식하는 날보며 참 나쁜년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당신위해 음식하면서 정작
당신위해서 장만하려던 이건...이건뭐지?
내가 왜 이런걸 만들고있어야하는지...
울화가 치민다...
이 속터짐, 답답하고 ...
너무 화가나...
미안해 오빠...내입에서 좋은말 나올일이
없네...
미안해여...
온통 미안해여. 혼자이게해서 미안해여.
당신 오는날 난 당신을 볼수없어도 오빤
나와 아들...가족들 모두 봤을거라믿어.
먹는모습을 직접볼순없었어도 내가만든
상 울먹이며 많이 먹었을거라 믿어.
늘 그런생각했지만...나와 아들먹으려
밥짓고 반찬만들고하며 먹고살겠다고
음식하는 날보며 참 나쁜년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당신위해 음식하면서 정작
당신위해서 장만하려던 이건...이건뭐지?
내가 왜 이런걸 만들고있어야하는지...
울화가 치민다...
이 속터짐, 답답하고 ...
너무 화가나...
미안해 오빠...내입에서 좋은말 나올일이
없네...
미안해여...
온통 미안해여. 혼자이게해서 미안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