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와 함께라면....
- 받는이 : 수호천사
- 작성자 : 왕섭마눌 2007-09-17
왕섭씨...
주말에 비가 간혹내리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 좋네..
맑고 깨끗하게 느껴지는게 오빠를 닮은듯해..
오빠를 처름 봤을때가 생각난다..
2학년학기초에 98학번 킹카들어 온다고 날리도
아니였어..
그래서 나도 누군가 너무 궁금해 하고 있었지..
근데 오빠를 보는순간 너무 피부도 좋고 이쁘고
귀엽게 생겨서 킹카맞아 했어...
그땐 킹카라면 키도 크고..그런걸 생각하고 있었나봐..
근데 내 이상형이 귀여운 사람인지라..
나도 모르게 오빠한테 많이 끌렸던거 같아..
인기가 많던 오빨 맘속에 담고 하루하루 보내다가
오빠한테 고백받았을때..
자기도 나랑 같은 맘이였다는것에..
나 너무 행복해서 세상을 다 얻은거 같았는데..
우리 사귀면서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정말 친남매로 봤던적도 있었잖아...
우린 거울보면서 정말 닮았나 확인하고...
너무 행복했던 하루하루였는데......
오빠....
나 오빠를 만나고 오빠의 아내가 된거..
절대 후회안해...
이렇게 맘의 눈으로만 오빨 봐야 하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오빠 선택할꺼야..
자기를 만난건 내생에 최대의 행운이였으니깐..
내가 도리어 오빠에게 해준것이 없어서..
너무 미안해...
자기야...
이제 정말 힘들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어..
오빠가 서로 양보하며 잘 해결될수 있도록...
도와줘요...
오빠 몫까지 딸처럼 해드리고 싶어...
그러니...당신이 도와줘요...
너무 사랑하는우리신랑...
당신한테 어떻게 그런일이 생겼는지..
아직도 답답하고 힘들어..
우리가 왜 이런일을 당해야만 하는걸까.....
우린 정말 서로 사랑한거 밖에 없는데...
남들과 똑같이 살기 바랬는데.....
너무해..너무해...............
오빠..나 너무 혼자 오래두지마...
기다려줘야해...알았죠...
보고싶어...너무 보고싶어.....
사랑해..나의 영원한 반쪽.....
당신을 만날 날만을 기다리며...
영원히 사랑합니다....
주말에 비가 간혹내리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 좋네..
맑고 깨끗하게 느껴지는게 오빠를 닮은듯해..
오빠를 처름 봤을때가 생각난다..
2학년학기초에 98학번 킹카들어 온다고 날리도
아니였어..
그래서 나도 누군가 너무 궁금해 하고 있었지..
근데 오빠를 보는순간 너무 피부도 좋고 이쁘고
귀엽게 생겨서 킹카맞아 했어...
그땐 킹카라면 키도 크고..그런걸 생각하고 있었나봐..
근데 내 이상형이 귀여운 사람인지라..
나도 모르게 오빠한테 많이 끌렸던거 같아..
인기가 많던 오빨 맘속에 담고 하루하루 보내다가
오빠한테 고백받았을때..
자기도 나랑 같은 맘이였다는것에..
나 너무 행복해서 세상을 다 얻은거 같았는데..
우리 사귀면서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정말 친남매로 봤던적도 있었잖아...
우린 거울보면서 정말 닮았나 확인하고...
너무 행복했던 하루하루였는데......
오빠....
나 오빠를 만나고 오빠의 아내가 된거..
절대 후회안해...
이렇게 맘의 눈으로만 오빨 봐야 하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오빠 선택할꺼야..
자기를 만난건 내생에 최대의 행운이였으니깐..
내가 도리어 오빠에게 해준것이 없어서..
너무 미안해...
자기야...
이제 정말 힘들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어..
오빠가 서로 양보하며 잘 해결될수 있도록...
도와줘요...
오빠 몫까지 딸처럼 해드리고 싶어...
그러니...당신이 도와줘요...
너무 사랑하는우리신랑...
당신한테 어떻게 그런일이 생겼는지..
아직도 답답하고 힘들어..
우리가 왜 이런일을 당해야만 하는걸까.....
우린 정말 서로 사랑한거 밖에 없는데...
남들과 똑같이 살기 바랬는데.....
너무해..너무해...............
오빠..나 너무 혼자 오래두지마...
기다려줘야해...알았죠...
보고싶어...너무 보고싶어.....
사랑해..나의 영원한 반쪽.....
당신을 만날 날만을 기다리며...
영원히 사랑합니다....